아이폰 14 나오자마자 핸드폰 박살난 후기
그렇다. 블로거에게 핸드폰은
제일 소중한 존재이자 귀중한 카메라
핸드폰을 진짜 오래 쓰는 나는
올해엔 아이폰14 나오면 바꾸리라
다짐을 하곤 했었다.
근데 이렇게 빨리 망가질 줄은 몰랐지
게다가 이 날 닐라 언니랑
핸드폰 이야기 하는 중에
당당하게 “ 나는 아직 핸드폰 망가진 적 없어”
라고 하자마자 떨어뜨려서 박살 났다.
자나깨나,, 말조심,,이 맞았던 날
그러고 핸드폰 바꾸라는 신의 계시인지
그 다음 날 바로 아이폰 14 가 미국에서
공식 출시됐다.
환율 상승이라는 말로
개깡패의 가격을 선보이면서 말이다.
이번 아이폰 14 시리즈는 기본 14 보다는
아이폰 14 프로 시리즈를
사야한다는 말이 많은데
+20 ~ 30만원의 가격을 더 추가하면서
살 만한 가치가 있냐는 게
문제다.
그리하여 옛날 고대유물 폰
아이폰7 을 가지고 다니는 나
화질 구닥다리같고 참 좋다.
아직은 쓸만 하네 ~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전화 통신 단자가 맛탱이가 가서
전화가 안되는 점을 이제야 알았다.
지금 이 상태로 최소 한 달은 되어야
아이폰 14 를 구매할 수 있을텐데
과연 아이폰 14 프로를 살지
차라리 아이폰 13 프로를 살지
너무 고민이다.
게다가 당근 마켓에서도
중고가가 너무 높게 측정되어
고민이 더 많아지는 상황
빨리 아이폰14 나와서
아이폰13 프로 중고가격이라도
내려갔으면 좋겠다.
이러다간
나중에는 핸드폰 300만원에
사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