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프로 이걸 사야겠군요^ㅇ^
볼려했던 것이 아닌데 그시각에 눈을 뜨고 있고 볼거리가 없었단 핑계로
애플 이벤트를 보았습니다.
애플 워치로 시작하는 영상이
지루하게 느껴질때 쯤 아이폰 14소개가 시작되더군요.
크게 두 분류로 아이폰 노멀과 프로 두 카테고리로 나눠집니다.
겉으로 보기에 제일 크게 차이난 점이 노멀은 전작과 같이 화면에 노치가 있습니다.
반면 프로는 펀치홀 구멍이 뚫려 있어요.
이 부분에 전면 카메라와 보안 수단인 페이스 아이디를 인지하기 위한 센서가 자리하고 있어서 꽤 넓은 공간을 차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플이 지문 인식을 버리고 얼굴인식을 선택했기에 이런 단점을 안고 갈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이런 공간을 '다이내믹 아일랜드'라는 이름을 붙인 UI를 적용하여 애플의 재치(?)를 보여준 점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기존 사용자들은 이 기능에 끌려서 노멀 14대신 아이폰 14프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짐작해봅니다.
이런 기능으로 급나누기 하는거 정말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