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7 3프로TV주요뉴스 공유(포스코 고로 중단 피해1일 500억,미 치솟는 인플레에도 킹달러 덕에 구매력최고,넥슨 크래프톤도 콘솔로 간다?원달러환율1380원,애플 아이폰14

안녕하세요? 호야맘 김변이에요.

주식 시장이 연일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원달러환율은 1380원까지 돌파... 이러다 1400원까지도 갈 것 같기도 하고 걱정이네요. 유럽 경제도 회복을 하고 중국도 경기부양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달러 강세가 좀 진정이 돼야 우리 시장도 회복할텐데. .

여러 악조건이 있겠으나 그러려니.. 생각하려고 노력?해보면서 오늘도 삼프로티비 주요 뉴스 등 공유해봅니다.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리고,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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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시황 등(여도은 앵커님, 메리츠 권동우 부장님, 이항영 전문위원님)

    미국시황 등(여도은 앵커님, 메리츠 권동우 부장님, 이항영 전문위원님)

    <권동우 부장님>

    필수소비는 높아질 수밖에 없고 금리 높아져 월세 높아짐, 결국 줄일 수 있는 건 임의소비재뿐,

    커뮤니케이션쪽(OTT 모바일 광고 등) PER은 현재보다 더 높아질 수 있음, 비용이 많이 드는데 결국 마진(이익)축소되므로 주가 동일?하더라도 현재 PER보다 PER이 높아질 수도 있는 상황임, 현재 PER이 최저점이 아닐 수도 있다, 이익 추정치가 낮아지고 있고 올해 말정도에 이를 반영할 듯, 지금까지는 금리인상여파도 주가하락했다면 앞으로는 실적 악화로 주가 하락할 수 있다,

    많이 빠진 종목을 사는 방법도 있을 수는 있으나 아직까지 바뀐 조건이 없다는 점 감안

    필수소비재는 지속적으로 좋을 수 있다 앞으로도.

    - 앞으로의 투자자들의 대응전략은?

    에너지/필수소비재/유틸리티 사고

    S&P500을 롱?을 잡는 것으로 헷지?를 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둘 간의 상관관계에 의해 헷지 가능, 3개섹터 하락 시 S&P500은 성장주 상승으로 상승 가능하므로..)

    파월이 금리 0.25% 올릴까 말까 고민하는 시점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보임, 아니면 시장에서 2023년 0월 금리인상이 마지막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회복 가능할 듯

    그때에는 위 3개 섹터 종목을 매도하는 전략으로..(참고만)

    <이항영 전문위원님>

    애플의 월별 상승확률

    3. 뉴스 3

    (파이낸셜 뉴스)

    미국 소비자들이 치솟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구매력은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분석됐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 속에 달러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덕이다.

    그러나 미국 소비자들이 얻는 혜택은 전세계 다른 나라들의 경제적 피해보다 크지 않아 세계 경제 전체로 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이하 현지시간) 국제결제은행(BIS)의 달러 실질실효환율이 이전 최고치인 2002년 수준을 이미 7월 중에 뛰어넘었다고 보도했다.

    달러가치 급등이 구매력 끌어올려

    달러 실질실효환율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주요 교역상대국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낸다.

    각국의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통화가치와 실질 달러가치를 비교한 값이다.

    달러가 올들어 치솟으면서 미 소비자들의 실제 구매력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이는 1970년대 오일 쇼크에 따른 인플레이션 당시와 다른 흐름이다.

    WSJ 달러지수는 올 상반기 6개월 가운데 5개월을 올랐다. 올 전체 상승률은 13%에 육박한다.

    유로에 대해서는 20년만에 처음으로 패리티를 넘어 1달러 가치가 1유로 가치보다 높은 수준으로까지 치솟았다.

    또 영국 파운드에 대해서는 1985년 이후, 일본 엔에 대해서는 1998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달러는 금융자산 가운데 지난 한 달 천연가스에 이어 수익률 2위를 기록했다.

    달러 강세 오래 간다

    달러가 장기적인 약세로 돌아설 기미도 없다.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은 2일 발표된 미국의 8월 고용동향이 비록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골디락스 고용흐름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 궤도가 수정될 만큼은 아니어서 연준의 강력한 금리인상을 등에 업고 달러 가치 상승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권시장에서는 이달 20~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6월, 7월에 그랬던 것처럼 0.75%p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이버거베르만의 타노스 바다스는 유럽중앙은행(ECB)이나 일본은행(BOJ) 모두 연준에 비해 금리인상이 뒤처지고 있어 전세계 자금이 미국 국채와 주식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다스는 아울러 미국에서 진행되는 혁신이라는 구조적인 요인까지 더해져 달러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파이낸셜뉴스]  미국 소비자들이 치솟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구매력은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분석됐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 속에 달러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덕이다.그러나 미국 소비자들이 얻는 혜택은 전세계 다른 나라들의 경제적 피해보다 크지 않아 세계 경제 전..

    www.fnnews.com

    기사내용 요약

    6일 침수로 고로 3개 모두 휴풍

    침수 심각해 설비 파손 복구시점 조차 알 수 없어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고로 가동 중단으로 하루 약 500억원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newsis.com

    수출 효자품목들 줄줄이 고전

    디스플레이·자동차 흑자 급감

    무역적자 주범은 에너지 가격

    한은 "유가 10달러 하락하면

    무역수지 93억달러 개선될 것"

    대중 무역수지도 4개월째 적자

    고부가 소재·부품 수입액 증가

    기록적인 강달러 현상도 악재

    에너지와 설비 수입부담 껑충

    (...)

    국내 주력 산업 경쟁력 약화가 드러난 대목은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다. 대중국 무역수지는 올해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반도체를 제외한 다른 분야에서는 중국과 기술 격차가 거의 사라졌다"며 "대중국 수입이 수출보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만큼 무역적자가 추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과거에는 저가 완제품 중심의 수입이 이뤄졌지만 이차전지 등 고부가가치 소재·부품 분야에서 중국이 우위를 보인 탓에 수입이 늘어 적자를 볼 거라는 예상이다.

    한은은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져 한국을 거치지 않는 한국 기업들의 수출입이 늘어난 것도 무역수지 악화의 원인이라고 봤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 공장을 만들어 제품을 팔면 국내 무역수지에 집계되지 않기 때문에 무역수지가 한국 기업의 실적과 별개로 더 나빠 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무역수지가 나빠졌지만 경상수지는 흑자를 유지할 것으로 봤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 투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본원소득수지가 개선돼 경상수지가 올해 흑자를 유지할 것"이라면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길어지는 등 당분간 월별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경상수지의 대부분을 상품 수출입이 차지하는 만큼 무역수지가 줄면 경상수지도 악화될 수 있다"며 "당분간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경상수지마저 적자로 전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달러당 원화값이 1370원까지 급락하면서 에너지·설비 등의 수입액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무역전선의 '먹구름'이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원화값이 낮아져도 엔화나 위안화 가치가 동반 하락하기 때문에 무역수지 개선이 안 되는 상황"이라며 "무역수지 적자폭이 커지면 내년에는 경상수지 흑자를 장담하기 어렵다"고 우려를 표했다.

    수출 효자품목들 줄줄이 고전 디스플레이·자동차 흑자 급감 무역적자 주범은 에너지 가격 한은 "유가 10달러 하락하면 무역수지 93억달러 개선될 것" 대중 무역수지도 4개월째 적자 고부가 소재·부품 수입액 증가 기록적인 강달러 현상도 악재 에너지와 설비 수입부담 껑충

    www.mk.co.kr

    3. 전일 시황 등(교보 박병창 부장님)

    4. 주요 증권사 리포트 및 시황 등(이베스트 투자증권 염승환 이사님)

    *시황

    포스코홀딩스: 2% 하락출발

    시총 상위주들 대부분 하락 출발

    자이언트스텝, JYP엔터, 에코프로 등 제외하고는 대부분 약세

    헬릭스미스, 레고캠바이오 등 바이오주 급락(수급에 의한 하락, 미국 국채금리 크게 상승함에 따라 대표적 성장주 하락 하는 듯)

    은행주도 특별대손충당금설정 소식에 하락 출발

    *수급

    외국인(화학, 금융, 전기전자 등 매도) 기관도 전업종 매도 출발

    운수장비업종 제외하고는 대부분 매도

    개인만 매수

    *섹터

    타이어쪽 해운운임지수 폭락(-9%)하여 비용 경감으로 좋은 듯.

    운임피해받았던 업종 좋음

    해운주는 반대로 안좋음

    AR/VR관련주 좋음 (메타 퀘스트 프로 신제품 발표 등), 소프트웨어 관련주도 좋음(위즈윅 스튜디오 등)

    스마트폰 관련주 좋음, 자동차 관련주 좋음(한온시스템, 현대차그룹 등)

    미국 정부에서 현대차 보조금 관련 다시 이야기해보자고 했다고 함(기사)

    방산업종 강세

    조선주, 반도체대표주, 인터넷대표주, 게임 등 하락 출발

    보톡스, 미용의료기기도 조정

    철강주: 현대제철 반사이익(포스코홀딩스 화재로): 2.4% 상승

    현대제철도 고로회사로 바뀌어서 포스코홀딩스 경쟁사로 인식되는 듯

    현대제철 포항공장도 조업중단?소식 있다고 하는데 확인 필요

    *보고서

    1) 현대차증권 노근창 연구원님: 엔비디아 중국 수출 제한 관련

    우리 반도체 기업에도 안좋다고 함

    2018년부터 미국 정부가 다양한 기업 블랙리스트로 선정하여 하이트비전(안면인식 기술 관련 등), 화웨이, SMIC등 지정하여 고강도 제재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중국에 AI반도체 관련 공급하지 말라는 것임(군사적목적으로 쓰일까봐)

    동수서산?이라고 동쪽에 있는 데이터센터를 서쪽으로 옮길 예정이고 이 사업 시행되면 우리 반도체 업체에 굉장히 호재인데 사실 이것도 줄어들 가능성 높다고 함

    전세계 반도체 수요에 얼마나 영향 줄까?

    21년 반도체 서버수요 전세계의 26.1%가 중국비중이고 여기서 굉장히 고사양 비중이 30% 정도로 추정됨

    전세계 서버수요의 8%정도가 이번 수출규제로 영향 받을 듯

    전세계 유관업종 등 합치면 전세계 서버수요의 5% 정도 영향

    전세계 디램수요 등 따지면 1.8%정도 감소할 수 있는데

    이게 워낙 고사양 반도체 수요에 영향 미치다 보니 전체적인 비중은 적으나 내년 1분기까지 디램가격 하락은 불가피할 것 같다(수요감소로 인한)

    다만, 이런 가격조정은 큰 가격조정은 아닐 것 같다

    내년 DDR5도 출시예정이고 4분기 확정실적이 10/8?발표 예정이므로 내년도 우리 삼성, 마이크론 등의 설비투자 축소 의지 확인된다면 오히려 주가 반등할 수 잇다

    너무 비관적으로 보기 보다는 사이클의 중기적 상황 보면서 투자하자고 함

    2) 현대차증권 박현욱 애널리스트, 태풍 힌남노, 철강생산 중단, 주가는 일본 사례 참고해보자

    일본에도 2003년도에 나고야 제철소 가스저장탱크 화재로 고로, 냉연설비 등 파손되어 조업 중단된 적 있다. 여기가 전체 조강생산량 20%차지할 정도였는데

    고로 정상가동이 2주 후에 됐는데 주가는 오히려 반등했었다고 함

    그때 포스코 등 반사이익 받았으나 금방 주가는 빠졌었다고 함

    이번에도 비슷할 듯

    너무 오래 생산중단되지만 않는다면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 듯

    3) 한국투자증권 정호연, 안도연 연구위원: 게임주 관련

    우리 게임회사는 모바일 주력인데 최근에는 콘솔게임(PC용)이 더 각광받고 있다?

    네오위즈 P의 거짓 콘솔게임 호평, 주가에도 긍정적

    (팍스넷 기사 인용)

    ◆ 흥행 따라 추가 콘솔 게임도 나올 듯

    네오위즈는 2012년 연결기준 매출 6746억원, 영업이익 1105억원을 거둔 뒤 실적 전반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2017년에는 연결기준 매출 1740억원, 영업이익 109억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2018년에 매출 2000억원대를 회복했지만 2021년까지 3000억원선을 넘지 못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연결기준 매출 1469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가량 줄었다. 8월 31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50위 안에 들어간 네오위즈 게임도 '피망 포커:카지노 로얄-7포커 로우바둑이 하이로우'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네오위즈는 콘솔 플랫폼을 새로운 돌파구로 선택하고 꾸준히 도전해왔다. 2020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를 콘솔로 내놓았다. '스컬' 등 네오위즈에서 퍼블리싱한 인디 게임들 역시 콘솔로 플랫폼을 넓혀왔다.

    여기에 P의 거짓까지 정식 발매 이후 인기를 끈다면 네오위즈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도 공헌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울라이크 게임인 '엘든링'이 2월에 발매된 이후 4개월 동안 1700만장 이상 팔리는 등 흥행에 성공한 전례도 있다.

    정호윤‧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P의 거짓 판매가격을 5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200만장이 팔린다면 네오위즈의 연간 매출액은 1000억원가량, 영업이익은 500억~600억원 수준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러한 기대감 때문일까 최근 네오위즈의 주가에도 이러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게임스컴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8월 24일 3만800원 종가를 기록한 네오위즈는 1일 3만9400원으로 마감하며 6거래일만에 27.9%나 상승했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 흥행 여부에 따라 향후 콘솔 게임을 추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콘솔 게임 시장 규모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계속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것 역시 향후 실적 성장을 뒷받침할 요인이 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말 발간한 '2021년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558억2600만달러(약 75조6442억원)로 집계돼 2019년보다 14.6% 증가했다. 특히 북미 지역의 성장률이 24.7%에 이르렀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팍스넷뉴스와 통화에서 "P의 거짓이 게임스컴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흥행에도 성공한다면 DLC(다운로드 콘텐츠)는 물론 세계관을 확장하는 다른 콘솔 게임들 역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게임 최초로 게임스컴 3관왕 차지…콘솔 도전과 성공으로 실적전환 모멘텀 기대

    paxnetnews.com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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