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 아이폰
아이폰은 예쁘다. 카메라가 툭 튀어나와있는데 그것마저 예쁘다. 기본 글씨체마저 세련되어 보인다. 어제는 "아이폰 14"가 세상에 나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다이나믹 아일랜드"다. 노치 부분을 섬으로 떼어내면서 여기에 기능을 더했다. 다들 어떻게 하면 작게 만들지 고민하는데 오히려 기능을 더해 필요한 것처럼 만들어낸 점이 놀랍다. 이런 센스도 예쁘다. 예쁜 아이폰을 쓰고 싶다. 갤럭시 이용자로서 다음 시리즈가 제발 예뻤으면 좋겠다. 간절한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