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업데이트

아이폰 16 업데이트를 그냥 확 해보자 하고 했는데

별로.. 근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보이겠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일단 잠금화면은 이렇게 생김

근데 문제는 알림이 밑에 뜨고, 배터리 표시 볼 수 있음

근데 배터리 표시 갠적으로 안 좋아함

이게 왜 안 좋아하냐면 처음에는 ‘오 아래로 안 내리고 바로 볼 수 있어서 편하겠다’ 이런 생각 이였는데 표시를 켜두니까 배터리가 되게 빨리 다는 기분이 듬.. 배터리 성능이 99퍼인데 저걸 킨지 30분만에 40%에서 32%로 떨어짐.. 그래서 배터리 표시 꺼뒀음 ㅠ̑̈ 주변 지인한테 보여주니까 반응이 썩 좋지는 않음 갤럭시 같다고 원래가 낫다 이런 얘기뿐..

저 시계 폰트 바꿀 수 있는데

폰트 한정적이고.. 위젯은 딱히 별로 없어서 일단 날씨가 중요하니까 날씨는 넣어줬음

아, 그리고 16 업데이트 하면 대강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고 있음 근데 벌써 후회가 되는 기분

음악 틀면 이렇게 뜨더라구요..?

음악도 이렇게 뜨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던데

전 그닥 별 생각이 업네융,,

아 그리구 사진 꾹 누르면 잘라서 복사하기 누르고 붙여넣기 하면 배경만 투명함 ㅇ0ㅇ!!

16 업데이트 선택이니까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뭐 잠금화면 나쁘진 않은데 배터리 표시가 제일 아쉬운 점임 뭐이리 빨리 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