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벤트 아이폰 14 프로 맥스 에어팟 프로 애플워치 울트라 국내 가격 출시일 정보
애플 이벤트 아이폰 14 프로 맥스 에어팟 프로 애플워치 울트라 국내 가격 출시일 정보
지난 새벽에 있었던 애플 이벤트 에서는 총 3가지의 라인업이 발표 되었다.
아이폰14 플러스 프로 맥스
에어팟 프로 2 세대
애플워치 울트라 SE2세대 까지
실로 다양한 라인업으로 돌아 왔는데 이번에도 기능적인 혁신 보다는 가격 면에서 혁신이 나왔다. 북미 가격을 아이폰 14 에서는 동결하며 이런 고물가 상황에서도 애플이 원가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는지 보여 주었다. 물론 국내 가격은 말도 안 되게 올라가긴 했는데 이는 환율의 영향으로 내가 혹시나 싶어 홍콩 애플을 들어가서 가격을 보니 국내와 거의 차이가 없다.
아무래도 강 달러가 아이폰14 국내 출시 가격을 끌어 올린 거 같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애플 이벤트에서 공개된 신제품들의 대한민국 국내 출시 가격을 알아 보자.
참고로 만약 애플 공홈이나 애플 스토어가 아니라 쿠팡이나 다른 온라인 몰에서 사면 여기서 5-8% 정도는 또 할인이 들어가고 신용카드에 따라서 10% 까지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니 가격에 예민한 분들은 다방면으로 알아보시고 구입하시는 걸 추천 한다.
참고로 북미에서는 9일 부터 예약을 받고 16일부터 매장 내에서도 구입 가능한데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며 추후 공개가 될 예정이다. 그래도 10월 전에는 공식적으로 출시할 거 같긴 하다.
<아이폰 14 라인업 국내 출시 가격>
아이폰 14 가격
128 기가 1,250,000원 13 대비 16만원 인상
256 기가 1,400,000원 13 대비 17만원 인상
512 기가 1,700,000원 13 대비 20만원 인상
아이폰 14 플러스 가격
128 기가 1,350,000원
256 기가 1,500,000원
512 기가 1,800,000원
아이폰 14 프로 PRO 가격
128 기가 1,550,000원 13 대비 20만원 인상
256 기가 1,700,000원 13 대비 21만원 인상
512 기가 2,000,000원 13 대비 24만원 인상
1 테라 2,300,000원 13 대비 27만원 인상
아이폰 14 프로 맥스 RPO MAX 가격
128 기가 1,750,000원 13 대비 26만원 인상
256 기가 1,900,000원 13 대비 27만원 인상
512 기가 2,200,000원 13 대비 30만원 인상
1 테라 2,500,000원 13 대비 33만원 인상
<에어팟 프로 2세대 가격>
359,000원
<애플 워치 울트라 가격>
1,149,000원
<애플 워치 시리즈 8 가격>
599,000원
<애플 워치 SE2 세대 가격>
359,000원
<애플 9월 이벤트에서 새롭게 출시된 라인업 기능 총 정리한 표>
<강 달러가 국내 출시가 끌어 올렸다>
【실리콘밸리(미국)=홍창기 특파원】 애플 아이폰의 상징인 노치(움푹하게 팬 부분)가 아이폰14에서 사라졌다. 아이폰의 상징이었던 노치가 카메라 모듈 부분만 뚫어 놓은 펀치홀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이다. 또 아이폰14 시리즈의 가격이 지난해처럼 동결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와 같은 행보다. 아이폰14가 출시 되..
www.fnnews.com
<애플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새롭게 선보이는 iPhone 14 Pro, iPhone 14, iPhone 14 Plus, AirPods Pro, Apple Watch Ultra, Apple Watch Series 8, Apple Watch SE.
www.apple.com
원 달러 환율 강세가 아이폰의 가격을 끌어 올렸다.
사실 아이폰 14 는 13과 큰 기능적인 차이가 없어서 판매량이 얼마나 좋을지 좀 예상이 안 간다. 나도 아이폰 14를 살까 고민을 좀 했는데 어제 이벤트를 보면서 안 사도 되겠다 싶었다. 아이폰 15 는 왜인지 역대급으로 나올 듯하고 15나 16 에서 갈아타도 괜찮을 거 같다.
이제 갈수록 아이폰의 가격도 올라가는 터라 최소 3년에서 4년은 써야 할 듯하다. 그래야 일년에 50만원 정도를 내고 쓰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애플이 아무래도 불경기를 의식하여 미국 가격을 동결 했는데 글로벌 적으로는 강달러 이기에 글로벌 소비자들은 가격 인상을 절절하게 체감할 듯해서 얼마나 팔릴 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