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11. 아이폰스냅_보느스냅 촬영후기(짝꿍할인)
일단 내 예쁜 부케 자랑
24. 10. 12 대망의 당일...!!
작가는 실장작가(원작가)님 !
일찍 와주셨는데 너무 조용히 와계셔서
인사로 제대로 못했다ㅠㅎㅎ
본식스냅 작가님은 전에 안면을 텄던터라 바로 알아보고
DVD도 남자분임을 전화통화로 알았고
아! 저 분이 보느스냅 작가님이구나!!하고 속으로 인식ㅎㅎ
이떄부터 조용히 날 찍고 계셨구만
두둥 입장
후기 쓰면서 그 날의 기억을 더듬는중..
사실 기억도 안남..
마음에 드는 진주장식과 부케
그리고 많은 노오력(자본금)..이 들어간 나의 팔뚝
살빠지기전엔 1.8배 정도 되었을듯.,
덕분에 말랐단 소리만 3000번 들은듯하다
얼굴 잘 안보이는 구도 사랑하구요 ㅎㅎ
신부대기실에서 신랑과
본식작가님이 뭘 자꾸 시키시는데
어색한 표정 ㅎㅎ
뭐 이런것도 해보고,,
귀여운 신랑과
양가어머님 ㅎㅎ
아빠 손잡은 나님 ㅎㅎ
긴장이 된 게 보인다 보여
어깨도 올라가있고 ㅋㅋㅋㅋ
나는 얼굴이 안보이는
이런 스틸컷을 좋아한다 ㅎㅎ
친구들이 드레스 너무 올렸다고 하던데
이런거인듯 ㅎㅎ
입장할때 한번 절어서 쫄았나부다 ㅜㅎ
우리의 표정은 맘에 안들지만
구도가 맘에 듬 ㅎㅎ
사진 특성상 표정까지 다 찰나를 잡을 수 는 없기때문에
원본을 보고 마음에 드는것을 하나둘씩
추리다보면 은근 많다는것을 알게된다!!
아이폰스냅은 기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본식스냅이 못담아주는 어떠한
감성컷? 스틸컷?을 기대하면 되실듯 하다ㅎㅎ
이런너낌 말이다 ㅎㅎ
휴 나는 얼굴이 사진빨을 잘 받는
입체감이 아니라 이런사진들이 더 좋다 ㅎㅎㅎ
무튼 나는 만족!!!!!
추천 할인 코드는 댓글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