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주도섹터 / 마감시황] 아이폰, 반도체, 여행, 영상콘텐츠 관련주 外
[9월 13일 주도섹터 / 상승종목 정리]
#아이폰
아이폰14 사전예약 흥행 소식 등에 상승
LG이노텍 (7.85%)
하이비젼시스템 (5.31%)
이녹스첨단소재 (4.93%)
#반도체
美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DB하이텍 (5.88%)
SK하이닉스 (4.87%)
삼성전자 (4.50%)
#여행
日 관광 규제 완화 소식 등에 상승
하나투어 (6.54%)
레드캡투어 (6.05%)
모두투어 (4.56%)
#영상콘텐츠
오징어게임 美 에미상 비 영어권
첫 작품 수상 기대감 및 수리남
넷플릭스 흥행 소식에 상승
바른손 (12.60%)
콘텐트리중앙 (5.55%)
버킷스튜디오 (2.17%)
[개별 이슈]
파멥신 (29.88%)
'EGFRvlll' 항체 적용 CAR-T 치료제 'PMC-005'
항암효능 확인 소식에 상한가
테크윙 (6.87%)
413.05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강세
이미지스 (6.37%)
83.18억원 규모 노트북용 터치
IC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이브이첨단소재 (5.75%)
테슬라 리튬 정제 공장 건설 추진 속
리튬플러스 수산화리튬 공잘 설립
투자 참여 사실 부각에 상승
美 연준 이사들 "인플레 꺾여도 9월 큰폭 금리인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또다시 큰 폭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한 거시경제 워크숍에서
"물가 목표 달성까지는 아직 멀었다"며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금리 0.75%p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월러는 구체적인 인상 폭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으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의 발언은 0.5%p보다는
더 큰 폭인 0.75%p 인상을 암시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월러 이사는 또다시 큰 폭의 인상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이것은 수요를 확실히 억제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7월 FOMC 회의 이후의 데이터들을 볼 때 다음 회의에서는
정책 결정이 쉽게 내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즉 금리를 큰 폭으로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도 한 인터뷰에서
상승하는 물가에 연준이 예상보다 서둘러 금리를 4% 가까이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에너지 가격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러시아와 유럽 국가들간
대립에 올해 후반에 다시 상승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러, 하르키우서 사실상 철수...전쟁 새 국면 가나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바라클리아와 이지움에 배치된 부대를 재편성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돈바스 해방이라는 특별 군사 작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도네츠크 방면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움과 바라클리아는 하르키우주 내 핵심 요충지입니다.
특히 이지움은 도네츠크주 슬라뱐스크로 향하는 길목 도시로,
러시아가 지난 4월 점령한 뒤 돈바스 공세를 위한 보급 기지로 활용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철수 발표는 사실상 러시아가 하르키우를 포기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결국 러시아는 이미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하르키우를 포기하는 대신
위기에 처한 도네츠크 점령지를 지키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방 언론은 오래 정체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속도를 냄에 따라
전쟁이 새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영국 BBC방송,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진격은 우크라이나군에
러시아 점령지를 탈환할 능력이 있다는 신호라고 해설했습니다.
다만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영토 5분의 1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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