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스 호재 뉴스 읽기 : BOE의 아이폰14향 패널 물량 증가!!
1. 배경지식 : 아이폰14 모델 종류 및 모델별 패널 공급사
Model
TFT
Supplier
iPhone 14
LTPS
SDC, LGD, BOE
iPhone 14 Pro
LTPO
SDC
iPhone 14 Plus
LTPS
SDC
iPhone 14 Pro Max
LTPO
SDC, L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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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S(저온 다결정실리콘, 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Sil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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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S(저온 다결정실리콘, 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Silicon)
LTPS(저온 다결정실리콘, 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Sil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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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O(저온 다결정산화물, 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
LTPO(저온 다결정산화물, 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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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S보다 LTPO가 더 차세대 TFT이고 누설전류를 줄여 소비전력을 낮출 수 있으나, 제조공정이 더 복잡하고 비용이 더 비쌈.
LTPS보다 LTPO가 더 차세대 TFT이고 누설전류를 줄여 소비전력을 낮출 수 있으나, 제조공정이 더 복잡하고 비용이 더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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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O에서는 아직 국내 패널사와 BOE 간의 기술격차가 존재하고, 이번 아이폰14에서 BOE는 LTPS만 공급함.
LTPO에서는 아직 국내 패널사와 BOE 간의 기술격차가 존재하고, 이번 아이폰14에서 BOE는 LTPS만 공급함.
2. LGD의 LTPO 수율 문제 → SDC와 BOE의 반사이익
삼성디스플레이가 8일(한국시간) 공개된 애플 아이폰14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OLED 물량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델은 LTPO TFT와 홀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하는데, 경쟁사가 해당 OLED 생산수율 향...
www.thelec.kr
"큰 변화가 예상되는 모델은 시리즈 최상위 모델 6.7인치 아이폰14프로맥스다. 이 모델은 기술 난도가 높은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박막트랜지스터(TFT)와 홀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하는데,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해당 패널을 납품할 예정인 국내 경쟁사가 수율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당 경쟁사의 물량 일부가 삼성디스플레이로 넘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 SDC의 아이폰14 프로맥스 LTPO 물량 증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이폰14프로맥스 OLED 물량 확대는 BOE 물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수익성이 높은 모델에 집중하면 BOE로선 기술 난이도가 낮은 아이폰 OLED에서 기회가 열린다. OLED 전공정 라인은 당장 생산능력 확대가 어렵기 때문에 아이폰14 시리즈도 전작처럼 수요 강세가 이어지면 삼성디스플레이로선 LTPO TFT 방식 OLED 비중을 늘리고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TFT 방식 OLED 비중을 줄일 가능성이 크다."
→ SDC가 LTPO 비중을 늘리면서 LTPS 비중을 줄인다면 반대급부로 BOE의 LTPS 물량이 늘어남.
3. BOE의 아이폰14향 패널 물량 증가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중국의 디스플레이 기업 BOE가 아이폰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량을 크게 늘리는 데 성공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BOE는 애플의 아이폰14 시리즈 중 기본형 제품에 약 ...
daily.hankooki.com
"중국의 디스플레이 기업 BOE가 아이폰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량을 크게 늘리는 데 성공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BOE는 애플의 아이폰14 시리즈 중 기본형 제품에 약 1200만대의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장에선 BOE가 선방하더라도 '아이폰14'에 약 500만대의 패널을 공급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애플은 제조원가 절감이 여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 BOE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BOE는 아이폰13 등 구형 제품을 포함한 전체 아이폰에 3000만~4000만대의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된다면 BOE는 애플과의 관계가 틀어지기 전에 세운 올해 아이폰용 OLED 공급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된다. BOE는 아이폰13용 OLED와 관련해 박막트랜지스터(TFT) 회로선폭을 임의로 변경한 것이 애플에 올해초 발각됐다.
이에 대한 여파로 신형 아이폰 패널 공급량이 크게 줄어들거나 '제로(0)'가 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이보다 앞서 BOE는 올해 아이폰 OLED 출하량 목표치를 4000만대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올해 BOE는 아이폰용 패널을 적어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공급하는 것이 유력하다. 지난해 BOE는 아이폰에 약 1500만대의 패널을 납품한 것으로 추정된다.
BOE는 아이폰14에 들어가는 패널 가격을 낮게 제시해 위기를 넘긴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아이폰14 시리즈는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가 들어가는 등 스펙이 상향되면서 애플은 원가절감이 가능한 영역을 찾는 것이 필요해졌다. 디스플레이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원가의 약 30%를 차지한다."
→ 설계 임의 변경 이슈 등의 노이즈로 인해 최근까지도 아이폰14향 BOE 물량이 약 500만대 밖에 안될 것이라 전망되었으나, 약 1200만대 정도로 전망치가 늘었고 전체 아이폰 기준으로는 3000만대~4000만대 공급할 것으로 예상.
4.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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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수요 둔화 등의 이슈로 BOE가 올초에 세운 22년 목표치였던 OLED 패널 출하량 1억장(작년 출하량 5600만장)까지는 힘들 수 있겠으나 BOE는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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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수요 둔화 등의 이슈로 BOE가 올초에 세운 22년 목표치였던 OLED 패널 출하량 1억장(작년 출하량 5600만장)까지는 힘들 수 있겠으나 BOE는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음.
스마트폰 수요 둔화 등의 이슈로 BOE가 올초에 세운 22년 목표치였던 OLED 패널 출하량 1억장(작년 출하량 5600만장)까지는 힘들 수 있겠으나 BOE는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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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애플 이슈는 이 정도면 종결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BOE-애플 이슈는 이 정도면 종결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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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스가 떡고물을 잘 주워먹고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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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면 도움될 글
스터디 발표 겸, 파편적으로 알고 있던 것을 한번 정리할 겸 핌스 기업분석을 해보았다. "완전분석&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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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아이디어 정리용입니다.
#핌스 #핌스주가 #OLED #디스플레이 #OMM #애플 #아이폰14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B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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