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 아이폰 케이스 위시리스트
폰케이스 바꾸고 싶어서 인터넷 세상 돌아다니는데 예쁜 게 넘 많이 보였다
시간 지나고 나면 까먹을 것 같아서 기록용으로 작성해 보는 위시리스트
내 대쪽같은 취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지도
jazzornot
포스터도 텀블러도 예쁜 곳
사실 재즈오어낫은 이름부터가 너무 취향... 그 중에 제일 취향인 케이스
무광이었으면 바로 결제 갈겼을 텐데 유광이라 고민 중
marmurday
요즘 넘 귀여워하는 오리랑 물가 꽃 조합
이게 왜 베스트 1위가 아니죠
내 아이폰 화이트라서 찰떡 예상
marmurday
이건 왜 베스트가 아니죠
살면서 취향이 계속 바뀌는데 이런 무드를 좋아하는 건 변하지가 않는다
계속 쓰다보면 약간 질릴 수도 있을 것 같은 무난함
marmurday
얘는 순위권에도 없음 이렇게 예쁜데요
안 질리고 잘 쓸 수 있을 것 같음 첫 번째 케이스랑 비슷한 느낌
에어팟 케이스는 그냥 그렇고 폰케이스가 예쁘다
sinecosine
고양이 그리고 구름
이건 되는 주식이다
소파 부분 프린팅이 어떻게 나올지 조금 걱정
fill with love
이것도 유광이지만 유광이 잘 어울리는 딸기우유 색
내 취향은 까만 하트와의 조합
luvmasel
폭죽이랑 그림 크기랑 색감이 앙증맞다
근데 화이트 폰에는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아마 사지는 않을 것 같다
상세사진도 화이트는 그냥 그래서 블랙으로 캡처해 옴
사그락
이 케이스는 사실 케이스만 볼 때는 긴가민가하다가
저 그립톡과의 조화가 상큼해서 저장
근데 그립톡이 반구 형태라 평면 그립톡만 써 본 나에게는 좀 낯설다
moiseries
딱 보자마자 헉 이거 겨울에 쓰면 너무너무 예쁘겠다 한 케이스
곰돌이 프린팅이 좀 진한 건지 사진 보정이 그런 건지 긴가민가한,,
nab club
처음에 그냥 슥 보고 지나쳤었는데 자꾸 신경쓰이는 재질
계속 보니까 점점 더 귀엽게 보이는 중
만물생
특이하게 레진아트를 이용해서 올록볼록하다
초록초록한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딱일 것 같다
simple things
여기는 과일 그립톡 + 영어 레터링 케이스 조합이 많은데
그 중에 제일 싱그러운 청사과가 좋았다 이건 딱 봐도 여름에 찰떡
근데 내 기준 레터링이 좀 많아서 아쉽다
simple things
레몬은 케이스 자체의 컬러감이 좋다
왜인지 상큼한 느낌은 안 온다
델핀
뜨개인과 뜨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구경해 봤을 케이스
그냥 체커보드 케이스는 너무 흔하기도 하고 질릴 것 같아서 사고 싶지 않은데
뜨개 체커보드? 이 귀여운 걸 어떻게 ...
byemypie
케이스 이름이 바둑이던가
납작복숭아도 털 부숭한 곰인형도 귀엽지만 얘가 제일 귀여워
parkvin
사분할 조합이 특이해서 눈길이 간 케이스
프린팅인지 색감인지 좀 희여멀건해 보여서 고민...
non so ché
보라색을 좋아하는 나를 위한 케이스 아닐까
근데 애플 로고가 너무 시강이야... 갤럭시였으면 당장 샀을 것 같아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