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이폰 하드폰케이스_고영희씨와 함께라면..

안녕하세요

블로그주인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폰케이스"

되시겠습니다.

무려 7월에 구매한 제품을

지금에서야 올리고 앉아있네요

haha!

게으름 레전드..

내돈내산 인증..!

정말이지 세상에 폰케이스는

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다양하지않습니까??

폰케이스야말로

개인의 취향이 한눈에 보이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구매한 친구는

고영희 체커보드 HIGH VER.

인데요.

체크패턴은 많이 봤어도..

보드 타는 건 많이 봤어도..

보드타다 금붕어를 만난 고영희씨는

처음봅니다..

이게이게 또 컨셉이 있더라고요..!

Sugar High Race

설탕의 달콤함에 잔뜩 취해

하이해진 상태에서

꿈을 달리는

Sugar Ver.

각자의 장애물에 부딪혀

퍼뜩? 꿈에서 깨버리는

High Ver.

뭐야..이렇게 귀여운 나름의 세계관이 있는거였어..

주문제작 상품이라해서

일주일은 넘게 걸리겠지..싶었는데

4~5일만에 생각보다 일찍

와주었습니다.

이미지 출처_ edh connector 제품 상세 페이지

안전봉투에 PE폼이 함께 담겨서 안전하게

잘 와줬는데 한 가지 아쉬운건

제품설명페이지에

스티커 & 엽서가 있길래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와

엽서가 오는 줄 알았는데

스티커는 지퍼백에 붙어있는거였고ㅜ

엽서..인줄 알았던 건

사실상 뒷면이 교환/반품 신청서였읍니다..

요거는 디자인 잘 뽑아두셨으니까

단가는 좀 올라가겠지만

이왕이면 스티커 몇 점과

뒷면이 비어있는 진짜 엽서였다면

어떨까 싶었읍니다요

아숩..ㅜ

아직 폰에 착용하기 전에

케이스 단품만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

문득 보드 위에서 뭔가를 깨달은듯한

고양이씨가 보입니다.

반질반질 코팅처리가 된

유광✨하드케이스이고

퀄리티 조음 ㅎ헤

카툭튀로 인한

약간의 단차를

살포시 덮어주고요?

사이드 부분에는

물리조작이 필요한

버튼들을 위해

오픈되어 있고~

퍼플이랑도 찰떡..!

폰의 상·하단은

그대로 노출되는

일반적인 하드케이스 구조입니다.

들뜸이나 유격없이 딱 맞고

손에 착 감기는 느낌도 좋아서

잘 쓰고 있네요.

심심해서 아이패드로 꾸며봤는데 구리네욬ㅋㅋ

평소에 키치한 디자인들

좋아라하는 편이라

만족스럽게

끼고 다니고 있읍니다

후후

저는 변색되는게 싫어서

젤리케이스보단

<<<

하드케이스를 선호하는 편이긴한데

요 친구 포함해서

전부 하드케이스만

판매중이더라고요.

이미지 출처_ edh connector 스토어

생각해보니 젤리소재라면

이 느낌이 잘 안날 것 같기도 하구..?

제가 구매한 고영희씨 외에도

hoxy

다른 디자인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폰케이스 욕심은

자제하지않으면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12 mini 케이스만 7개째..

?

두달째

잘 끼고 다니고 있는

폰케이스 간단 리뷰 해봤습니다.

아이폰 하드케이스 찾고 계신 분들께

참고할만한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네유!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도록 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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