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갤럭시z플립4냐 아이폰14냐 결국 아이폰13미니
아이폰11시절 128GB의 반을 겨우 쓸까말까하길래 자신만만하게 아이폰12미니 128GB를 구매했던 오니,
간만에(?) 2년 가까이 써서인지 사진+캠핑어플로 인해 꽉꽉 채우다못해 모자라버림 ...
뭐 할때마다 사진지우고 동영상지우고 어플지우고해서 2기가씩 여유를 만들다지쳐버린 오니는 8월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렸더랬다.
왜냐 ? 전부터 눈에 들어왔던 플립4가 갖고싶어서 !!!
사과농장생태계+애플워치무용지물이지만 감안하려했던 다짐이 무색하게도 플립4를 보자마자 정..뚝..떨....
배터리개선, 조금 얇아지고 접히는 부분 티 안나는 거 외엔 변화도 없고 컬러도 전버전에 비해 별루.
이왕 기다린김에 한달 더 기다리자싶어 아이폰14를 기다리는데 공개직전에 들려온 비보 !
달라진 노치디자인을 쓰려면 아이폰14프로를 구매해야하는데 환율이 올라서 512기가가 200만원이라고 ;;;
어휴.. 200만원은 너무해서 그냥 아이폰13미니사기로 마음을 굳혔다.
쿠팡에서 비인기컬러는 카드할인+쿠폰할인이 들어가 조금 흔들렸지만 케이스를 위해 할인없는 스타라이트로 결제완료.
당근하기 귀찮아서 쿠팡에서 지원하는(?) 보상판매제도를 이용해봤는데 미세한 찍힘말고는 완벽한 폰인데
뭐가 문제인건지 가격을 아주 내려쳐서 .... 다시 돌려받느라 택배비만 날려먹었다.
귀찮더라도 당근으로 판매하는 걸 추천 !!!
아이폰13미니 512GB 스타라이트
(2022.08.23기준 136만원)
쿠팡 로켓배송이라 그 다음날 바로 왔다_
액정필름이랑 카메라보호필름, 투명케이스도 같이 시키는 센스 !!!!
아이폰12미니와 똑같이 충전기 없는 버전이라 슬림 그 자체인 박스
제조연월이 당월(2022년 8월)이어서 기분 좋았음:>
구성품에 비해 거창한 설명
뙇 !!!!!!!!
진짜 핸드폰은 화이트가 진리다.
근데 진짜..
케이블만 주면서 왜 점점 더 비싸지냐 너...
전작과 동일하게 들어있는 USB C lightning 케이블
기존에 있는 USB시리즈를 쓰기때문에 일단은 보관만.
앞에 덮여있는 종이를 거두고 혹여 있을 하자를 대비해서 꼼꼼히 보기_
왜냐? 아이패드 쿠팡에서 샀을때 새제품인데도 찍힘이 두군데나 있어서 교환했던 기억이 있기때문이쥐 !
눈에 띄는 기스도 없고 작동도 잘된다. 합격.
한번 찍어본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3미니 비교샷
외관상 차이를 찾자면 카메라 렌즈위치정도 ..?
내부에서 찾자면 카메라기능에 시네마틱모드가 생긴 정도이려나 ?
신지모루 강화유리 액정필름
액정필름은 뭐니뭐니해도 강화유리필름이 최고..!
구성은 알콜티슈와 액정필름 2매, 먼지제거용 스티커로 구성되어있다.
지문이 티가 많이 나는게 단점이긴하지만 깨지는 것보다야 나으니까...
로랜텍 카메라 강화유리
원래 카메라필름은 안붙이는 나지만...
마지막 미니를 오래 쓰기로했기때문에 구매해보았다.
렌즈 2매와 안경닦이, 스티커, 알콜솜 구성
렌즈가 단단한건 좋은데 투박 그 자체다.
고수의 손놀림
고마워요 수나찌 ♥
투..박.....
카툭튀에 붙이니 더툭튀
신지모루 범퍼 강화 4DX 에어팁 젤리케이스(투명)
에어쉴드라해서 일단 좋아보여서 구매.
실질적으로는 다른 케이스 사기 전까지 사용할 임시케이스지만 투명케이스야 활용도가 높으니까 ~
깔끔 ~
아직도 플립에 대한 미련은 있지만 더 좋아질때까지는 아이폰 쓰는 걸루 마음 정리했다.
손이 작은 편인데 요즘 폰들은 너무 커서 이만한 것도 없으니 말이다.
제발 아프지말고 오래 살자ㅎㅎㅎ
다음 포스팅은 케이스자랑 함 가야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