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day146 (0909) 혼돈의 카오스 아이폰 예약구매 ;
오늘도 카페 출근 ~!
생각보다 사람 없어서 한시간 일찍 퇴근 했다
오늘은 드디어!! 오전 빼고 데이오프!!!!!!
일하고나오니 오랜만에 스벅이 땡겼다
마침 들어가는데 누가 이렇게 생긴 음료 들고 나가길래
보기만해도 내스탈이라서 메뉴판에서 찾았는데 없었다
그래서 직원한테 물어봄 ㅋㅋㅋㅋㅋ 딸기들어간거 있던데 그거 모야…? ㅎ 아사이 어쩌구였다 아사이도 안들어가는ㄷㅔ 왜지? 아무튼 맛있었다 짱 내스타일
일-월 야외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일해서
제발 비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보란듯이 일—월만 날씨 쨍한것보소
개킹받드라슈
그리고 집와서 자려다가
귀찮아서 미루고미루던 세금신고 텍스리턴 신청했다
40 불주고 대행 맡기지않길 잘한것같다
사실 중간에 살짝 빡쳐서
아 걍 맡길걸 싶긴했지만
결국 해냄
외국에서 세금신고하는 나 제법 멋지잖아
그리고 오늘 오후10시 드디어 대망의
아이폰 예약구매가 열린다 두구두구
예진이랑 두구두구 대기하고있었는데
장난하냐고;;;;;;;
드디어 열려서??
신나게 캡쳐하면서 고르고
집이랑 가까운 조지스트릿으루~! 픽업 설정하구
여유여유~^^ 결제창으로 넘기려는데
이 지점 예약 다 차서 다른곳 고르라는것;
그래서 본다이를 가야될 판이어서
어쩌지어쩌지 하다 택배로 받는거 설정했더니
다행히 도둑넘 사는 울집 아니고
우체국으로 배송오는거라서
시티랑 가까운 우체국 해야쥥~^^ 하고 결제하려는대
결제가 안된다는것;;;;;;;;
개멘붕 ㅠ 여러번 했는데도 안되고
결국 서현언니가 카드 빌려준대서 받아서 했는데
그것도 안돼서 언니가 비자 카드 빌려줬는데
드디어 됐다ㅠㅠ 그와중에 저 지점도 다 나가서
결국… 한시간 거리에있는
캐슬힐로 예약했다
분명 결제할땐 16 일에 받을수있댔는데….
23 일-28 일 사이에 받을 수 있다고 바뀐건에
대하여……
성공했으나 성공하지못한듯한 찝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보니까 10/14 일에 받을수있더라;
하마터면 퍼스가기전에 못받을뻔 했다 휴우~
피켓팅이었네 내가 너무 만만히봤네,,,
어쨌든 ! Finally! 예약완료?
신난당 !!!!! 빨리 받고싶다!!!!
내돈내산 소비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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