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아이폰 13 프로 시에라블루 케이스
아이폰13 프로를 산지 1년이 되어 가는 시점
기념으로 나도 케이스티파이 씌워줬다!?
폰 사고 한창 폰케이스 서칭에 몰두할때쯔음
너무나도 사고 싶었던 케이스였기도 하다
그치만 뉴폰은 투명케이스가 진리라고 생각해서
잠시 미뤄두다가 드디어 구매하게 된 케이스티파이
아이폰 13 프로 시에라블루 CASETIFY 케이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인터넷에서 디자인을 보고
구매했어야 하는 브랜드인데 이제 점점
오프라인 매장이 생기고 있다
잠실 롯데월드몰에도 있고 가로수길에도 있고
여기저기로 많이 생기고 있다는 사실!
본사는 홍콩에 있는데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고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함
그리고 매달 공홈에서 프로모션도 하고 있어서
할인쿠폰을 적용해서 사는게 훨씬 이득이다
여름이벤트로 2개 사면 20% 할인인걸 보고 구매!
커플케이스로도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이다
(여름이벤트가 끝나면 그대로 가을이벤트가 시작되니
걱정은 노노노!?
사실 잠실 매장에 가서 실제로 보기도 했는데
종류가 너무 많기도 하고 또 모든 제품이
매장에 다 있는것도 아니어서 특별히 나의
취향저격 제품을 찾기 위해서 엄청 노력했다
그리고 신기한게 한번 공홈에서 케이스 구경하면
인스타 알고리즘으로 계속 광고가 떠서
잊을만 하면 디자인을 보여주고 또 보여주고..ㅋㅋㅋ
그래서 진짜 많은 고민 끝 결정한 모델은 바로
sleepy stickers by eggsdoodz
슬리피 스마일 케이스다!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는 디자인이 정말 많은데
스티커를 마구 붙여놓은것 같은 그런
프린트 케이스가 진짜 예쁘고 귀여운편
그래서 무난하면서 귀여운 패턴의 프린팅으로
찾아보았다! 사실 이건 매장에 갔을때도 보긴 봤음
근데 그때는 약간 플라워 프린팅에 꽂혀있어서
잘 안보였는데 아무래도 플라워 프린팅은 금방
질릴수도 있을것 같아서 스마일로 선택!
이 브랜드의 케이스는 엄청 안전케이스로도 유명하다
범퍼가 짱짱해서 2m 낙하 실험도 통과한
강력 충격 흡수력을 가지고 있어서 폰 잘
떨어트리는 사람에게 보험보다 더 좋은 무기
아무튼 케이스로는 비싼 가격인데 비싼 값을
한다고 봐야하는 제품이이다
내 폰은 아이폰 13 프로 시에라블루이다
뒷면이 블루라서 아무케이스를 끼기엔
색상 고려를 조금 해줘야 하는 편이다
그래서 디자인이나 색상 그리고 범퍼 색상도
엄청 신중하게 고민했는데 고민이 잘 맞아 떨어짐
디자인을 고르고 나서도 엄청 옵션이 세분화 되어
있어서 커스터마이징이 제대로 가능한 제품이다
시에라블루에 착용완료!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찰떡으로 잘 어울려서 감격
나는 맥세이프를 사용하지 않아서 가장 일반인
임펙스케이스에 색상은 클리어-프로스트 화이트
색상을 블루톤에 맞춰서 매트 베이퍼 블루로 갈지
100번 고민한거 같은데 화이트 펄감이 좌라라 한
프로스트 화이트로 하길 진짜 잘한듯 했다
65% 재활용&식물성 성분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친환경 케이스라고 하니
환경보호에 일조하는 느낌으로 오래오래 쓸거다
옆부분 보호까지 진짜 될것 같은 느낌이다
폰을 잘 떨어뜨리거나 하지는 않는데
폰을 사용하는동안 진짜 깨끗하게 써야
직성에 풀리는 편이라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카툭튀 카메라 렌즈까지 완벽하게 보호!
베젤 설계로 카메라 링이 모든 각도에서의
충격에 대응한다고 하니 카메라 렌즈 걱정도
크게 안해도 될듯하다!
카메라 보호 강화유리도 원래 붙였었는데
화질 저하가 되는것 같아서 떼버렸다
근데도 괜시리 걱정됐는데 이제 걱정 안해!!
그리고 진짜 또 좋은게 그립감이다
아무래도 케이스가 짱짱하다보니
원래 크기보다 커질수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그립감이 너무 좋아서 손에 착붙!
무선충전도 전혀 걱정 할것 없이 잘되구요!
99%의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향균코팅까지
되어있다고 하니 더더욱 안심
내케이스 따라산 애 꺼도 같이!!
2개사서 20% 할인 받으니 그래도 나름 합리적인 구매
이제 아이폰 14가 등장했던데
폰이 신형일수록 케이스 가격도 비쌌다
내 케이스 가격은 66,000원이었음..ㅠㅠ 비싸
배송은 해외배송이라 통관번호도 필요하고
오래걸린다고 하는데 일주일이면 오는듯!
(디자인마다 다를수 있음)
작년에 나랑 폰 같이 산 친구의 생선으로
여기 제품을 먼저 사준적이 있었는데
케이스가 질릴만 하면 다른거 사용하다
또 다시 꺼내서 사용하고 하는걸 보고
썼던 케이스 다시 쓰는 경우가 진짜 없는데
이건 퀄리티나 디자인적으로 너무 괜찮은
제품이다 보니 이렇게 다시 쓰면 또 새로운
기분을 느낄수 있구나 생각했다! 나도 그럴것 같음
나의 아이폰을 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