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아이폰14프로 실물색상 / 딥퍼플 실물사진
아이폰14와 플러스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블루 ▲퍼플 ▲프로덕트 레드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4 프로와 프로맥스는
▲스페이스 블랙 ▲실버 ▲골드 ▲딥 퍼플 등 4가지 색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번 시즌 #아이폰14프로 의 키컬러는
당연 #딥퍼플
#아이폰14 의 키컬러는 #블루 인듯!
#아이폰14프로딥퍼플 은 보시는것처럼
빛에따라서 컬러가 계속 변하는 특징!
이쁜듯 안이쁜듯, 그거슨 매력!
애플이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14는 기존 4종의 아이폰 라인업 중
5.4인치 화면의 ‘미니’ 모델을 빼고 ‘플러스’ 모델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상위 모델인 프로와 프로 맥스 등 2종에는 ‘M자 탈모’로 불렸던
노치 디자인이 사라졌다. 대신, 얼굴 인식(페이스 ID) 센서를 위한 알약 모양의 구멍과 원형 카메라를 탑재했다.
아이폰14 시리즈는
▲아이폰14(6.1인치) ▲아이폰14 플러스(6.7인치)
▲아이폰14 프로(6.1인치) ▲아이폰14 프로맥스(6.7인치) 등으로 구성됐다.
7일 아이폰14 시리즈 공개
기본 799달러, 프로 999달러…가격 전작과 동일
기본·플러스·프로·프로맥스 등 4종, 미니 제외
프로라인 탈노치, 펀치홀 디자인 적용
중국공장폐쇄 등 품절 대란 가능성↑
가격은 앞서 업계가 100달러가량 오를 거라고 예상한 것과 달리 동결됐으나 업계 예상과 달리 동결됐다. 기본 모델은 799달러, 플러스는 899달러, 프로는 999달러, 프로맥스는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환율 상승 영향으로 국내 출시가는 사실상 20%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 기준 기본 모델은 125만원, 플러스 135만원, 프로 155만원, 프로맥스 175만원부터다.
아이폰14 기본·플러스 모델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아이폰13프로 모델과 동일한 'A15 바이오칩'이 탑재됐고, 프로·프로맥스 모델에는 새로운 'A16 바이오닉'이 장착됐다.
또 프로와 프로맥스는 디스플레이 상단에 있던 '노치'가 5년 만에 없어졌다. 노치 디자인은 지난 2017년 출시된 아이폰X부터 줄곧 적용됐다. 노치 대신 카메라모듈 부분만 뚫은 펀치홀 디자인이 채택됐다.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AOD) 역시 프로라인에만 적용됐다. AOD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날짜·시간·배터리잔량·알림 등이 표시되는 기능이다.
프로라인에는 '다이내믹아일랜드' 기능도 추가됐는데 이는 이용자가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둔 채 여러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음악 재생 등 작동 중인 백그라운드 활동도 표시된다.
또 프로라인에는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48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아이폰14 시리즈는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9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다. 매장 판매는 기본·프로라인이 16일부터, 플러스는 내달 7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업계는 아이폰14 시리즈는 출시 초기 품절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공장 폐쇄와 대만을 둘러싼 지정학적 영향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