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pro를 사야하는 이유 & 자급제 할인구매 방법.
22년9월8일 출시된 아이폰14!!
기기 리뷰 관련해선 다른분들이 많이 써놨기에 생략하고
내 상황과 관련해서만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ㅋㅋ
나는 전문 IT블로거가 아니라..ㅠㅠ..
(사실 방구석 전문가이긴 함 ㅋㅋㅋ)
15년동안 거진 갤럭시 빠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갤럭시원부터 s20까지
중간에 아이폰6로 외도를 한적이 있었으나. 1년만에 다시 갤럭시로 돌아온 전적..
그 당시엔 은행 공인인증서를 매 어플마다 입력해줘야 하는게 너무 짜증났는데.
지금 갤럭시도 똑같은 상황이라, 애플로 안넘어갈 이유가 없는 상태. ㅎㅎ
게다가
미국 이민 갈날이 1년도 안남았기에.. 애플페이 & esim
한국폰하고 미국폰하고 같이 쓸려면 아이폰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환율때문에 그런가.. 아이폰14pro 256g 기준
미국 -1099달러 * 1380원 = 151만6천원
한국 - = 171만원
뭐 이것때문에 우리나라만 매번 비싸게 파는거 아니냐 하지만..
미국서 직구해도 부가세 10% 붙고나면 얼추 170만원 나오니 이해하고 넘어가야지..ㅠㅠ
그리고 이번 아이폰14 즉 pro아닌 일반버전은.. 아무리 급나누기를 했어도
좀 너무한 생각이 듬.. 전작 13pro 칩이랑 같은걸 넣어놓고 혁신이라고 표현하다니..
아마 14pro로 사람들 몰리게 하려고 급나누기를 한건 아닐지..
그래서 그런가 코스트코에선 이미 아이폰13pro 품절..
온라인 마켓도 인기없는 색상만 남았고.. 할인율도 크진 않지만.. 물건이없다..
그만큼 14 기본 살바엔 13pro 사고 말지라는 생각으로
출시전 많은 사람들이 넘어간거 같다.
나도 같은 생각이였지만.. 이미 한발 늦은걸???
아래는 코스트코 양평점에서 찍은 아이폰13기본 128기가 가격.
찍는김에 다른 애플 기기가격도 찍어봄. ㅎㅎ
다나와 기준 13 128기가 106만원.
쿠팡에서 카드할인 먹이면 91만원까지 떨어짐.
하지만 이것도 인기색상은 이미 거진 품절..ㅠㅠ
그리고 중고나라 당근마켓도 다 뒤져봄..
170만원은 너무 하기에...
색상따라 다르지만.
120~140만원 사이..
아니.. 가격방어 진짜 미쳤네... 나온지 1년이 넘었는데..
반면 내가 쓰고 있는 갤럭시s20은.. 중고..30만원..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결정을 해야함..
아이폰13pro 중고가격이 대충 130이라 치고.
14pro는 신품 170만원.
하지만 사전예약 통하면 적어도 8%~11%정도 할인을 받을수있으니
150~156만원이면 14pro를 살수 있게 됨.
응??? 13pro 중고랑 20만원 차이네??
이러면 14pro지.. ㅋㅋㅋ
이것도 애플의 상술인가...
뭐 암튼..
14pro로 갈 수밖에 없는 다른 또 하나 이유..
밑에 13pro, 14, 14pro순으로 스펙비교 샷을 한번 보도록.
아이폰 14는.. 정말 13pro랑 비교했을때 스펙이 현저히 떨어짐..
근데 가격은 거진 똑같음..
그래서 14pro로 가기로 결정함.ㅋㅋ
아이폰14pro 싸게 구매하는 방법!
위에서 설명했듯이 각종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전예약을 할때
8%~11% 카드할인을 받을수 있음.
꼭 신용카드를 준비해서 바로 원하는 색상을 득템하길..
(이번에 딥퍼플이 가장 인기있을거라는 얘기가..)
삐끗하는 순간 이미 품절입니다.. 라는 문구를 볼수도..
그동안 통틀어와서 삼성카드는 웬만하면 혜택카드에 포함되었고.
최근에는 국민카드를 밀어주는거 같음.. 게다가.. 1일 1회만 혜택을 받을수 있으니.
한번에 두개가 필요한 사람은.. 어떡하라고...
(그리고.. 어떤카드가 행사카드인지도 당일 되야 알수있음..)
마지막으로 갤럭시s20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려는 분들을 위해
긱벤치 비교한번 하고 가겠음. ㅋㅋ
왼쪽이 갤럭시s20 오른쪽이 아이폰14pro.
2년반만에 기술발전이 이정도라니..
애초에 안드로이드는 비빌수 없는 것이였던건가..
아무튼.. 아직까진 아무도 사전예약이 언제부터 시작할지
모른다고 하지만.
대충 유추하는 얘길 들어보면
사전예약시기 9월24일부터 혹은 9월30일부터라고 하니.
구매하실분들은 신용카드 구비 잘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 ^^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