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보조배터리 추천, 노트북 고속충전지원 클레버타키온 26800mAh
노트북 아이폰 보조배터리 추천
클레버타키온 26800 mAh (CTB-P10) 리뷰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2주동안 제주 차박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에 차박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노트북, 워치등 디지털기기들을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추천 제품을 하나 찾고 있었습니다. 차량을 통해서 보관하기 때문에 넉넉한 용량이 좋지만 너무 고용량만 따지다보면 크기와 중량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휴대성과 어느정도 타협점을 갖춘 모델을 찾고 있었죠.
제 눈에 딱 들어온 보조배터리 추천 제품이 클레버타키온 268000 mAh 입니다. 기존에 주력으로 샤오미 20000 mAh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하나는 USB A만 지원을 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USB PD까지 지원을 합니다. 다만 20000 용량 단일로 사용하기에는 이번 여행을 계획할때 용량의 부족뿐만 아니라 노트북까지 커버가 안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클레버타키온 26800mAh는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사용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용량과 2개의 PD 포트를 지원해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상관없이 고속충전을 사용할 수 있는 폼팩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처럼 장시간 차박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다다익선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26800 mAh가 휴대성을 가진 고용량 제품에 해당하지만 샤오미 20000과 비교해보면 그렇게 크거나 무겁진 않아요.
PD를 지원하는 제품과 나란히 비교를 해보니 조금 더 크지만 더 슬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손으로 느껴지는 중량은 살짝 더 무겁지만 그렇게 차이가 나게 무겁다는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클레버타키온 CTB-P10은 아이폰 보조배터리 추천 제품에 해당하지만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에 해당해요. 요즘 랩탑들 보면 USB-C 포트로 규격화해서 충전할 수 있게 지원을 하는데요. Power Delivery 규격을 이용하기 때문이죠.
본 제품은 PD 포트를 이용해서 최대 100W를 출력을 제공합니다. 국내에 출시된 왠만한 랩탑들은 PD 포트를 이용해서 고속충전을 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USB-C 타입의 PD를 지원하지 않은 구형 랩탑이라 하더라고 변환 잭을 이용해서 연결이 가능한데요. 바이퍼럭스의 경우 다양한 노트북의 DC포트를 USB-C로 변환할 수 있는 젠더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USB-C to DC 젠더를 연결하면 PD를 지원하지 않은 랩탑에서도 노트북 보조배터리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PD를 지원하지 않은 랩탑을 가진 분들의 경우 크고 무거운 어댑터를 별도로 휴대하곤 하는데요. DC잭을 PD로 변환해주는 젠더만 있으면, USB PD 충전기뿐만 아니라 이렇게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서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점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본 제품의 경우 포트를 살펴보면 USB-C 타입 듀얼과 USB-A 타입 싱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C타입의 경우 PD를 지원을 하면서 IN과 OUT을 모두 지원을 해요.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충전을 해야하는 경우 양쪽에 있는 USB-C포트 상관없이 어댑터에 연결을 해주면 PD로 빠르게 배터리 충전이 가능해요.
인풋모드로 동작하는 경우 20V/5A로 동작하기 때문에 충전도 100W로 빠르게 가능해요. 샤오미 20000 초기 버전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충전을 위해서 밤새 연결을 해둬야 했었는데요. 100W를 지원하는 PD 충전기에 연결하는 경우 90분이면 완충이 가능하답니다.
아이폰 보조배터리로 활용하는 경우 USB-C포트나 USB-A 포트 상관없이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하답니다. C타입의 경우 싱글 기준 최대 100W 출력을 지원하며 USB-A 포트는 QC3.0을 지원하면서 18W까지 지원을 해요.
아이폰의 경우 PD 기준 20W를 지원하기 때문에 양쪽에 있는 C타입 포트에 연결하는 경우 20W로 고속충전이 가능해요. 물론 USB-A포트에 연결하더라도 노멀 속도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물론 QC3.0같은 고속충전 알고리즘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단말기라면 18W로 빠른 충전도 지원을 한답니다.
고용량과 고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두개를 연결도 가능하답니다. 양쪽에 있는 USB-C 포트를 이용해서 두개의 랩탑을 동시에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싱글로 사용하는 경우 100W 출력을 지원을 하지만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각 포트는 60W 출력으로 분배되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여행에서 사용하기전에 저도 집에서 여러가지 테스트도 해봤는데요. 노트북,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폰까지 3개의 디바이스를 직접 연결해서 충전이 가능한지 여부였어요.
노트북은 60W의 이상의 출력이 필요하고 아이패드는 30W 그리고 아이폰은 20W에 해당하기 때문에 제가 이용할 수 있는 최대 출력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였죠. 3개의 헤비한 디바이스들을 직접 연결해도 문제없이 충전이 잘 되어 여행 가서도 안전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배터리의 잔량은 측면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해요. 상단의 파워 버튼을 누르면 LED가 켜지면서 배터리 잔량을 5단계로 확인할 수 있어요. 기존 컨벤셔널한 제품들이 4개의 LED를 통해 25%의 레졸루션을 제공했다면 본 모델의 경우 5개의 LED를 이용해서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잔량 인디케이터를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샤오미 제품이 인기가 높았던건 디자인, 가성비를 꼽지만 글로벌 1위의 배터리 제조사 LG화학 제품을 사용한 이유 인데요. 본 제품 역시 LG화학의 정품셀이 적용되어 있답니다. LG화학의 리튬전지가 적용되어 있어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 탑재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패스쓰루 기능도 지원을 합니다. 패스쓰루란,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상태에서 디바이스까지 동시에 충전을 지원하는 기능에 해당하는데요.
C타입 포트의 경우 인풋과 아웃풋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 입니다. 싱글 어댑터를 이용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경우 디지털 디바이스를 다른 USB C포트에 연결하면 두개의 디바이스 모두 충전이 가능합니다.
적은 배터리가 탑재된 무선 이어폰이나 워치등을 충전할때는 보다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저전력 모드도 지원을 합니다. 상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두번 연속으로 누르면 저전력모드의 활성화와 비활성화를 할 수 있는데요.
빠르게 두번 누르면 측면의 LED가 일정 시간을 두고 점멸하면 저전력모드가 활성화되어 적은 배터리가 탑재된 디바이스들도 USB C포트를 통해서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간혹 C포트에 연결했을때 충전이 안되는 디바이스들이 있는데요. 저전력 모드를 이용하면 충전이 가능하니 팁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는 초기에는 빠른 방전과 적은 배터리 용량때문에 샤오미, 아이폰 보조배터리 추천 제품들이 많았었죠? 지금은 스마트폰의 전력 효율도 좋아졌기 때문에 당시에 비하면 한손에 들고다니는 분들이 적지만 여전히 여행, 출장, 캠핑 등 여러 디바이스를 멀티로 활용하기 위한 수요는 있습니다.
저도 이번달말 여행을 계획하면서 USB-C 포트를 지원하는 PD 보조배터리 추천 제품이 꼭 필요했는데요. 클레버타키온 26800mAh의 경우 노트북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아이폰까지 제가 활용하는 디바이스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으로 벌써부터 여행이 기대가 되더군요.
국내 브랜드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LG화학의 리튬셀이 적용되어 있고 PD를 지원하면서 100W까지 고속으로 충방전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고용량의 배터리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리뷰 마칩니다. -끝-
'바이퍼럭스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