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camera soori beeyong how much?
iphone camera soori beeyong how much? Jigum my camera die Sibal. 이거 맞냐? 아 너무해ㅠㅠ 아니 물론 내가 개구리춤 추고 뛰면서 놀고 점프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작나다니…
그 시각 우리오빠 내 말투 웃기다고 언니랑 웃는 중;; 언니가 정확히 나한테 뭐라했냐면
“너 아직도 뛰어놀아? 나이 먹었으면 나잇값 좀 해. 진짜 천진난만하게. 난 너 나이때 안 그랬어.”
3연타 맞고 피 콸콸 흘렸삼… 아직도 아프다…
이때까지도 몰랐습니다. 업히고 반쪽 하트도 만들고 브이까지하고 아 저때는 안 깨졌을땐가… 어쨌든 집 와서 노래 들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나의 카메라의 죽음을… 근데 요즘 날씨 너무 좋지 않니?? 밤에 산책하기 딱 좋앙~~~
상하 가는건 또 어찌 알고
어찌 알고 저기가 눌러졌나보네요? 참참 제 버킷리스트였던 박밍구씨를 차 태워 데려주기!를 달성했습니다~~~ 봑쑤? 예전부터 차 태워서 데려다주고 싶었걸랑요 아싸 요놈을 제가 태워 데려주지 누가 데려다주나요.
집 오면 자고 있다가도 항상 문 앞으로 메다닥 달려와서 아무 일도 없던척 야옹 누나를 반겨주는 고미… 넌 사랑이야?
개떡같은 사진이지만…
밤에 공조를 보고 편의점을 털었어요. 저 슈렐리치킨 존맛탱!! 도시락라면도 맛나도라. 현빈은 잘생겼어요 예예 뭐 존잘이죠 뭐 예.
안마의자 위에서 개편해보이는 한솜. 너만 편하다면 누난 다 좋아…
추석이라서 내려가는 길에 우리 고미 이렇게 차에서 궁금증 폭발 어린이 잘 지냈는데 정작 올때는…
무서워서 누나한테 얼굴을 냅다 박아버린… 귀욤둥이ㅠㅠ 보니까 밤에 이동해야 안 무서워하는거 같드라공
아 귀여워 귀여워 너무 귀여워 한솜 사랑해 진짜 개졸귀탱 ㅠㅠㅠㅠ 내 새끼
아가였던 애들이 이젠 잼민나이가 되었어요. 에궁 그래도 내 눈에는 애기들이지 애기들. 그 애기들이 나랑 언니보다 루미큐브를 잘합디다…
나란히 신발끈 묶는 것도 귀여운 것들. 그래도 아직까지 나를 좋아해서 내 옆에 앉으려고 한다. 떼잉 귀여운 것들 ㅠㅠ 아직까지 볼뽀뽀해달라면 해줌 ㅠㅠ 얘네가 또래 애들보다 착해 진짜.
추석때 항상 날씨가 좋았던거 같다고 그가 말했는데요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랬던거 같아. 항상 나가서 산책하고 싶었고 부여 가면 꼭 궁남지로 밤에 산책을 갔거든. 만나기 전에 내가 산책 나가서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아 ㅋㅋㅋㅋ 다 추억이 되었네여 ㅋ
성인이 되고, 오빠가 전역을 하고, 처음으로 큰오빠랑 언뇨빠랑 술집을 갔다눙. 오빠들이 계속 “이야 이런 날도 오네. 막내랑 술도 마시고 난 아직도 신기하다. 이런 날이 벌써 왔네~~”. 옛날 얘기도 많이 했고 재밌게 놀았는데 안주가 존맛탱. 앞으로 술 절대 못 마실 줄 알았는데 이제야 조금 괜찮아진것 같기도?
그래서 내가 요즘 런닝머신을 타는데 칭챠내줘… 추석때는 헬스장 쉬길래 못 갔지만… 내일 다시 가보자고. 근데 인스타에 올릴건 아니지만 다들 오운완 왤케 이쁘게 어떻게 how 찍는거임? 난 뛰고 오면 땀 오지게 난 그지되는데ㅠㅜ
보시다시피 제가 청바지가 정말 많아요 솜이 밑에도 다 청바진데 정작 입는건… 열심히 입어야징~^^
아 한솜 때문에 매일매일 심장에 무리가 온다. 얘는 진짜 뭘까. 귀여운 똥괭이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