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pro 정품 실리콘 케이스(윈터 블루) 후기✌
아이폰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무지하게 비싸다.
69,000원
12pro를 2년째 쓰던 중 티다이렉트샾에서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39,900원에 판매했다.
그때 사이프러스그린&컴콰트를 구입했다.
이번에는 윈터블루가 티다이렉트에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남자친구에게서 카톡이 왔다!
쿠팡에서도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기에 별 기대 없이
링크를 눌렀다.
세상에 마상에!!!!!!!
내가 갖고 싶어 했던 윈터블루 색상만 할인했다.
당장 주문했다.
쿠팡에서 할인이 많이 된 경우는 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주문하고 하루 뒤 실물 영접을 했다.
역시 쿠퐝??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를 뜯었는데
아이 상자 왼쪽 상단이 찌그러져있다?
뭐 그래도 케이스만 멀쩡하다면 괜찮지 괜찮지
실내조명에서 보이는 케이스는 이렇다.
공홈이나 쿠팡 사이트에서 보이는 색보다 어두운 편이다.
케이스를 끼운 뒤 앞면과 뒷면 사진이다.
나의 잠금 화면과 윈터 블루 케이스가 잘 어울린다.
(잠금 화면 내가 찍음✌?)
옆면과 아래쪽도 마감이 깔끔하니 잘 되어있다.
그립감도 좋다.
(이 느낌 잃지 못해?)
뒷면 카메라보다 나와있어 테이블에 올려두어도 카메라 보호가 된다.
위의 사진도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실제로 보는 색상과 제일 비슷한 것 같다.
윈터 블루 실리콘 케이스 총평
★★★★☆
별 하나 뺀 이유는
1. 가격이 너무 비싸다.
2. 잘못 떨어뜨리면 실리콘이 찢어진다.
(남자친구가 컴콰트 찢음˃̵͈̑ᴗ˂̵͈̑)
3. 먼지가 많이 묻고, 뒷주머니에 잘 안 들어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립감도 좋고
색을 이쁘게 잘 뽑아서 이쁘다?
레드 색상이 나온다면 할인을 노려 또 구입할 것 같다.
(이쁘면 장땡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