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아이폰, 서랍에 넣어뒀다가” ‘헉’ 무서운 일이
“안 쓰는 스마트폰 방치했다가 모르는 새 터진다?” # 직장인 박모 씨는 최근 이사 준비를 하다가 깜짝 놀랐다. 서랍에 넣어뒀던 아이폰의 배터리가 부풀어 후면 패널까지 벌어진 채 발견된 것이다. 박씨는 “쓰던 스마트폰을 타인에게 되파는 게 찝찝해 보관해왔는데 배터리가 이렇게 부풀 줄은 몰랐다”면서 “모르는 새 터져 불이 났으면 어쨌을까 생각하니 아찔했다”고 말했다. 배터리가 부푸는 현상을 일컫는 ‘스웰링(팽창)&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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