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가 사용해본 ACEFAST T6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요즘 무선이어폰의 트렌드는 컴팩트하고 예쁜 디자인 입니다. 성능만 중요시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휴대성을 위한 컴팩트한 사이즈에 예쁜 디자인을 갖춘 모델을 찾는 분들이 많죠. 블루투스를 이용한 음질 성능은 상향 평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ACEFAST T6 무선 이어폰 입니다. 아이폰과 페어링 후 3주 정도 사용을 했는데, 가성비뿐만 아니라 디자인, 성능 어디하나 부족하지 않은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주는 모델이였습니다.
국내 판매가는 4만 원 후반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15% 할인쿠폰을 통해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가형 모델을 찾는 분들이라면 5만 원 미만대에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데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하는 모델이라 생각이 되더군요.
특징들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컴팩트한 사이즈를 볼 수 있는데요. 보통 무선 이어폰들의 경우 충전크래들에 들어가서 어느정도 부피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본 제품은 커버형태가 아닌 충전크래들에 마그네틱을 이용해서 부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커버가 없기 때문에 국내에 출시된 제품 중 컴팩트한 모델 중 하나입니다. 에어팟 1세대와 2세대 모델이 그나마 작고 가벼운 이어셋에 해당하는데요. ACEFAST T6는 이보다 더 적은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지만 세련된 외관 완성도 역시 갖추고 있습니다. 충전 크래들 소재가 클리어 소재를 적용하고 있어 요즘같은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스타일까지 갖추고 있는 셈입니다.
색상은 아이스 블루, 모던 그레이, 핑크 로터스, 사피어 블루, 유스 그린까지 5종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모두 충전 크래들은 클리어 소재로 내부까지 보여주는 유려한 소재와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일반 아이폰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지원하지 않은 기능도 하나 갖추고 있습니다. 바로 충전크래들에서 배터리 잔량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에어팟의 경우 배터리 잔량을 크래들에서 제공하지 않고 다른 브랜드들의 제품 역시 컴팩트해지면서 배터리 잔량 인디케이터를 지원하고 있지 않죠.
ACEFAST T6는 충전 크래들 전면에 정확한 배터리 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어버드를 넣었을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무선 이어폰의 경우 적은 배터리 용량이 탑재되면서 잦은 충전이 필요할 경우도 있는데, 미리 배터리 잔량을 아이폰 연결없이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유니크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어버드는 충전크래들과 마그네틱을 이용해서 탑재됩니다. 커버가 없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실외에서도 장점이 있지만 업무공간같은 실내에서 책상에 두고 사용하기에 저는 꽤나 편리하더라구요. 또한 강력한 마그넥틱이 적용되어 있어 탑재된 상태에서 이어버드가 분리되어 분실될 염려도 없답니다.
이어버드의 총 사용시간은 4시간 입니다. 무선 이어폰의 적은 배터리 제약때문에 4시간 이상 지원되는 모델을 찾기 쉽지 않은데요. 본 모델의 경우 이어버드 중 긴 러닝타임을 지원을 합니다.
충전크래들에는 5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총 사용시간은 20시간까지 지원을 합니다. 컴팩트한 아이폰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분들에게 작은 사이즈, 가벼운 무게뿐만 아니라 사용시간까지 충분히 제 몫을 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블루투스 코덱은 AAC와 SBC를 모두 지원을 합니다. 아이폰 무선 이어폰으로 사용해도 음질에 대한 저하없이 선명한 해상력을 경험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6mm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어 있어 일렉트로 음원을 청음할때는 베이스의 풍부함 역시 여과없이 경험할 수 있었답니다.
이어셋 선택시 저같은 경우 통화품질도 중요하게 살펴보는데요. 하루종일 이어셋을 꼽고 업무를 하다보니 통화 역시 많기 때문이에요.
에어팟과 비슷한 레그 형태 디자인을 갖추고 있고 통화를 위한 마이크는 레그 하단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레그 하단에 적용되어 있어 음성이 정확하게 전달이 되기 때문에 통화 품질도 준수하더군요.
요즘은 다양한 지향성 마이크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과거보다 통화 성능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마이크 위치에 따라 음성 통화의 품질이 꽤나 달라진다는 점에서 비추어보면 본 제품은 통화품질을 고려한 마이크 탑재 센스까지 갖추고 있더라구요.
구성품도 부족함없이 담겨져 있는데요. C타입 충전케이블, 3종 사이즈 이어팁, 그리고 실리콘 케이스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선 이어폰을 구입하는 경우 사용 중 발생하는 흠집때문에 별도로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ACEFAST T6는 기본 구성품으로 웰메이드 실리콘 케이스까지 포함되어 있어 스크래치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점도 장점이 되겠네요.
ACEFAST T6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가격은 4만 원 후반이며 현재 15%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아이폰 무선 이어폰을 찾고 있는 유저라면 개인적으로 추천을 합니다.
컴팩트한 크기뿐만 아니라 클리어 소재로 예쁜 디자인과 배터리 잔량까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완성도까지 국내에서 그동안 출시되었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셋과 차별화가 포인트라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실리콘 케이스까지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고, 유저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종의 컬러까지 마음에 쏙 들지 않을까 싶네요. -끝-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