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휴대폰성지 아이폰14 출시일 사전예약하기 #리뷰1

안녕하세요 ^^

드디어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14 시리즈가 발표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궁금한 것을 프로라인업의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폰13프로 대비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14프로 차이점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4프로 출시일

국내 출시일의 경우 아쉽게도

아직은 미정입니다.

발표일에 대한 아무런 언급도 없는 것으로 보아,

1차 출시국에는 9월 9일 사전예약,

9월 16일 출시입니다.

다만 1.5차로도 국내에 출시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5차로 출시된다면, 국내는 9월 23일 사전예약,

30일 출시가 될 텐데,

이보다 더 미뤄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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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와 무게

일단 크기의 경우 가로는 동일하고

세로와 두께가 약간 더 커졌습니다.

세로는 0.8mm 늘어났으며,

두께는 0.2mm 늘어났습니다.

무게도 3g 무거워졌습니다.

다만 크기와 무게는 워낙 작은 차이라서

실제에서는 크게 체감되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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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홀 AOD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의 경우 기존 노치 디자인에서

가로로 긴 형태의 펀치 홀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다만 Dynamin Island 새로운 기능이 적용되어,

소프트웨어 적으로 사용하기

좀 더 부드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다만 기존 노치보다, 하단으로 더 내려온 듯한데,

영상을 보거나, 콘텐츠를 볼 때

노치보다 좀 더 거슬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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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와 향상된 밝기 주사율

디스플레이가 세로로 약간 더 길어져서,

세로로 9픽셀 늘어났습니다.

해상도는 2532 x 1179입니다.

기존에는 2532 x 1170이었습니다.

ppi는 460으로 동일합니다.

화면 밝기가 향상되어서, HDR에서 400니트 향상된

1600니트까지 밝기가 올라가며,

야외에서는 최대 2000니트까지 밝기가 올라갑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1000니트로 동일합니다.

주사율의 경우에도 기존 10-120Hz 가변에서

1~120Hz 가변으로 1Hz까지

조절 가능한 LPTO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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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로운 A16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습니다.

6개 코어로 구성된 프로세서는

기존보다 전력은 20% 덜 소모하면서,

성능은 향상되었습니다.

그래픽의 경우 50% 더 커진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여,

그래픽 성능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실제로 성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는

체크해 봐야 할 부분이지만,

A15 바이오닉과 직접적으로

비교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10% 정도의 향상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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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카메라의 경우 메인 카메라 화소가 향상되었습니다.

기존 1200만 화소에서 4800만 화소로 향상되었으며,

이를 활용하여 메인 카메라 화각을 크롭 한 2배 망원

화각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2세대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기술이 더해져서

OIS도 향상되었습니다.

망원은 기존과 동일한 3배 화각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보다 최대 2배 향상된 저조도 품질을

제공하며, 초광각의 경우 접사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애플의 차세대 후처리 기술인 Photonic Engine

또한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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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촬영

시네마틱 모드 4K 지원

기존 FHD만 지원하던 시네마틱 모드가,

이번 아이폰14프로에서는 4K HDR,

30프레임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요즘 4K로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아

기존 FHD는 그 활용도가 떨어졌는데,

이제는 더욱 다양하게 활용될듯합니다.

액션모드 또한 추가되어 역동적인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영상을 담아낼 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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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그레이드 된 조리개

카메라에서 하드웨어적으로 아쉬운 것은

조리개가 약간 다운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메인 카메라의 경우 기존 F1.5에서 F1.78로,

초광각의 경우 기존 F1.8에서 F2.2로,

망원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F2.8 조리개가 적용되었습니다.

사진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스펙적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점은 아쉽습니다.

늘어난 배터리 타임

탑재된 배터리 용량 자체는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과 거의 비슷한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전력효율이 개선되어,

동영상 재생 기준으로 1시간 늘어난

배터리 타임을 보여줍니다.

동영상 재생 기준으로 아이폰13프로는

최대 22시간, 아이폰14프로는 최대 23시간입니다.

스트리임 기준으로는 기존과 동일한 20시간,

오디오 재생 또한 기존과 동일한 75시간입니다.

4가지 컬러

새로운 딥 퍼플

컬러의 경우 기존 알파인 그린과,

시에라 블루가 사라지고,

새롭게 딥 퍼플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딥 퍼플의 경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두운 퍼플 컬러로 개인적으로는

기존 시에라 블로가 더 나은듯합니다.

그 외 실버와 골드의 경우에도 기존보다

약간 더 밝아진 컬러로 바뀐듯하고,

스페이스 블랙은 기존 그래파이트보다

조금 더 어두워진 컬러가 적용된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아이폰14프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컬러는 실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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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게 128GB 시작

국내 환율 영향으로

20만 원~27만 원 가격 인상

용량은 동일하게 128GB부터 시작합니다.

128GB은 20만원 비싸진 155만원,

256GB은 21만원 비싸진 170만원,

512GB는 24만원 비싸진 200만원,

1TB는 27만원 비싸진 230만원입니다.

이는 최근 높아진 환율이

가격에 적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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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아이폰14프로를 아이폰13프로와 비교하면서

어떤 부분이 바뀌고 업그레이드되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부터 시작해서, 카메라까지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딥 퍼플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가격 또한 환율영향으로 상당히 많이 올라간 것이 사실인데요.

과연 국내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추가적으로 출시정보가 나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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