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classic flap medium / 샤넬 클래식백 미듐 캐비어 금장 <아이폰 후기>

포스팅은 코코베르니 개인 소장품 소개로 정보 공유 목적입니다.

chanel classic flap medium bag

아웃스티치 캐비어 플랩의 견고하면서 안정적인 자태가 매우 매력적인,

캐비어 금장 타입의 미듐사이즈 클래식백 보여드려요.

아이폰 기본카메라로 촬영된 생 리얼 후기입니다. :)

적나라하게 세부 디테일과 컨디션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스펙 정보+

블랙 컬러

캐비어 스킨

골드 하드웨어

미듐사이즈 (25size)

플랩의 가장자리로 바느질 선이 보이시죠?

같은 샤넬 클래식백의 같은 캐비어라고 해도

바느질 선이 없는 통통한 캐비어가 있고

가장자리에 바느질이 된 플랩한 타입의 캐비어가 있는데요.

그 중 가장자리에 바느질이 한번 들어가면서

납닥하니 견고하고 안정적으로 보이는 아웃스티치 캐비어를 보여드려요.

플랩의 라인을 한번더 잡아줘서 모양잡힌 듯한 느낌이 좋으신 분들은

이게 예뻐보이실 거에요.

뒷면에는 잘 아는 포켓이 있어요.

보통 다이아몬드 퀼팅은 주머니의 대칭과 퀼팅 위치가 잘 맞도록 나온답니다.

간혹 매장에서도 살짝 어긋나는게 있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무늬가 맞는게 좋겠죠.

클래식백은 더블 플랩으로 뚜껑(?)을 열면

내부 공간을 한번더 막고 있는 뚜껑이 하나 더 있죠!

옆에서 보면 바로 그 이중 플랩이 보여요.

바디의 본체가 중심을 잘 잡고 있기 때문에

이중 플랩이 크게 되어있다 하더라도 기우뚱 거리지 않고 모양을 잘 잡는답니다.

너무 빵빵하지도 않으면서 빈티나게 납작하지도 않은

적당한 볼륨감의 퀼팅 엠보.

시즌에 따라 차이가 있는 편이지만 대체로 이러한 느낌이 많이 선호되고 있네요.

캐비어 스킨의 느낌을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해요.

많이 딱딱하지 않으면서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캐비어랍니다.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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