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8 3프로TV 주요뉴스 등 공유(나스닥 7일만에 상승,애플아이폰14공개 가격은 동결,KT-현대차 7500억 지분 교환,자동차 부품주 전망,미 경상수지 31년만에 흑자전환?
안녕하세요? 호야맘 김변이에요,
나스닥이 7일만에 상승하고 우리 시장도 추석 연휴 앞두고 그래도 달러도 다소 진정되고 코스닥 코스피 모두 상승 마감한 하루였네요,
그래도 반도체 업황 둔화로 삼성전자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고;;
바이오주가 유럽 종양학회로 좋은 흐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삼프로티비 주요 뉴스 등 공유해보며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방문해주시는 모든 이웃님들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미국 시황(여도은 앵커님, 체슬리투자자문 최일호 상무님, 이항영 전문위원님)
미국 시황(여도은 앵커님, 체슬리투자자문 최일호 상무님, 이항영 전문위원님)
<최일호 상무님>
파월의 잭슨홀 연설 이후 흘러내린 미국시장
심리도 공포구간에 위치해있는 요즘
9월 연준 금리인상은 0.75%유력?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 지수를 보고 결정할 듯
그래도 CPI는 주거비 제외하고는 점차 하락세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애플은 PER 20배까지도 내려갔었는데 현재는 24배 정도, 이익추정치 꾸준히 상향되고 있고 시총 5위인 테슬라도 마찬가지임,
<이항영 전문위원님>
불과 얼마전까지 갤런당 5-6달러 육박하던 기름값이 현재는 3.764달러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급감하고 있다
다행히 10년물 금리는 어제에 비해 하락, 미국 달러도 소폭 하락
지난주 화요일 이후 타 통화 대비 달러 강세 추이(조금 꺾임)
애플 주가
애플과 글로벌 스타의 협업 위성 서비스 예정
글로벌스타는 글로벌 위성 네트워크를 통해 음성 및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포함한 모바일 위성 서비스(MSS)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궤도 내 위성 네트워크와 Globalstar 시스템이라고 하는 활성 지상국(게이트웨이)을 통해 음성 및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가의 시각
반면 골드만삭스는 23년 이익전망치를 전년 대비 높게 잡고 있다.
2. 뉴스 3
(연합뉴스)
연내 총 1.5%P 추가 금리인상 예상…브레이너드 "금리 더 올라야"
잭슨홀 회의 참석한 미국 연방준비제도 최고위 인사들
왼쪽부터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할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달 26일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실업률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더 올리고, 높은 수준의 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이런 관측에 힘을 싣고 있다.
당시 파월 의장은 "또 한 번 이례적으로 큰 폭의 금리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며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 발언을 재확인한 뒤 "(인플레이션 완화) 임무가 끝났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파월 의장의 이런 발언은 연준의 수장인 그가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들의 대열에 합류했음을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신문은 평가했다.
잭슨홀 연설에 앞서 연준의 대표적인 매파 인사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언론 인터뷰에서 9월 0.75%포인트 금리인상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라며 선제적으로 큰 폭의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다수의 연준 고위 인사가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4%에 가까운 수준까지 올릴 필요성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연준은 올해 남은 3번의 FOMC 정례회의에서 총 1.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기준금리는 2.25∼2.5% 수준이다.
남은 회의마다 0.5%포인트씩 올리는 방안도 거론되지만, 인플레이션 억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폭 인상한 뒤 이후 인상폭을 줄이는 방안이 더욱 유력하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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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델 799달러, 프로 999달러, 프로맥스 1천99달러
프로 모델 'A16 바이오닉'·4천800만 화소 카메라 장착
(쿠퍼티노[미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애플이 7일(현지시간) 아이폰14 시리즈 등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애플은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워치, 에어팟 등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였다.
아이폰14 시리즈는 6.1인치형(15.4㎝) 기본 모델과 6.7인치형(17.0㎝) 플러스, 고급 모델인 6.1인치형 프로와 6.7인치형 프로맥스를 선보였다.
지난해까지 출시했던 5.4인치 미니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아이폰14 시리즈는 프로 모델 가격이 지난해보다 100달러(13만8천원) 인상될 것이라는 업계 예상과 달리 모두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기본 모델은 799달러부터, 프로는 999달러, 프로맥스는 1천99달러로 시작한다.
새로 공개된 아이폰14 프로
(쿠퍼티노[미 캘리포니아주] EPA=연합뉴스) 애플이 7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이폰14 프로. 2022.9.8
아이폰14 기본과 플러스 모델에는 아이폰13 프로 모델에 탑재됐던 'A15 바이오칩'이, 프로 모델에는 이보다 진일보한 신형 칩 'A16 바이오닉'이 장착됐다.
애플은 'A16 바이오닉'은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빠른 칩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14의 4개 모델에는 모두 충돌 감지 기능과 위성을 통한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다.
또 프로와 프로맥스는 화면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데 지장을 주지 않는 '다이내믹 아일랜드'(Dynamic Island) 기능이 들어갔다.
이는 이용자가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둔 채 여러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음악 재생 등 작동 중인 백그라운드 활동도 표시된다.
디자인은 아이폰의 상징이었던 '노치'(테두리)가 카메라 모듈 부분만 뚫어 놓은 펀치홀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프로 모델에는 또 아이폰 처음 4천8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아이폰14 시리즈는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9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다. 매장 판매는 기본 모델과 프로 모델이 16일부터, 플러스는 내달 7일부터 시작된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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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과 KT는 실증사업과 선행 연구를 통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더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6G 통신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6G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5G의 최대 50배에 달한다. 초 단위 이하 실시간 정보 수집 등 초대용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AA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적 안정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과 KT는 인공위성 기반의 AAM 통신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기체 개발, 수직이착륙장((Vertiport) 건설을 맡고, KT는 자체 통신위성과 연계해 AAM 운항에 필수적인 관제와 통신망 등을 마련한다.
커넥티드카 시대의 폭발적인 데이터 수요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 개발도 검토할 예정이다. 국내 유료 방송 가입자 1위 KT가 보유한 양질의 콘텐츠 수급,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차량과 모바일 데이터 연동 등을 통해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신사업도 발굴한다.
권팀장님: 의결권 제한되는 자기주식을 교환함으로써 의결권 되살아나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서로? 힘을 실어주게 되지 않을까.
3. 전일 시황 등(교보 박병창 부장님)
어제 선물옵션 동기만기 전날, 외국인 수급에 의한 변동성 컸다
신한금투 보고서 요약 참조
<KB 증권 김효진 연구위원님>
미국 경상수지가 최근 에너지 수출 증가에 힘입어 31년만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함
과거 재정적자 축소 시기에(클린턴) 달러 강세 보였던 상황과 비교해보면 이러한 구조적인 경상수지 흑자 구조 견고해진다면 달러 강세는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봄
유럽 등 에너지 비축 정상화되고 전쟁 종식된다면 달러 강세는 좀 진정될 수는 있으나 기울기만 좀 낮아질 수 있지 않을까?
4. 주요 증권사 리포트 및 시황 (이베스트 투자증권 염승환 이사님)
*시황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사우디의 국제판매가, 천연가스 가격 하락에 우리 증시도 상승 출발
삼전, 하이닉스는 부진한 모습(마이크론도 부진)
SK바사: 큰폭의 상승, 스카이코비온?이라는 코로나백신이 긴급사용 승인 신청소식에.
이차전지, 금호석유 등 석유화학 관련기업 좋음
에스오일, SK이노, 포스코홀딩스(생산재개불투명), 현대차, 기아 등하락 출발
현대모비스: 자사주 소각공시에 상승 출발
에이치엘비: 유럽 종양학회에서 리보00 임상 실험 결과 발표(생존기간 최대)에 상승 출발
레고캠바이오도 상승 출발
매드팩토 등 바이오(신약개발회사) 다 좋음
아프리카티비, 펄어비스 등 강세(미국 금리하락 소식에)
덕산네오룩스, 자이언트스텝 등 메타버스 관련주는 하락 출발
*수급
외국인 공격적 매도(전기전자, IT, 자동차 등 1400억 매도 출발)
기관: 매수하며 방어는 해줌
*섹터
사료, 비료주, 바이오(신양개발), 인터넷관련주, 게임주, 애플 아이폰 관련주 등 상승세 이어짐
타이어주(4% 급등) 좋음
정유(정제마진 하락 우려에) 종합상사, 자원개발 등 원자재가격 수혜업종 약함,. 조선주, 자동차도 약보합
철강, 에너지관련주 약함
반도체관련주도 약세
조강페인트?: 이차전지 소재 쪽 보고서 발간에 상승 출발(신한증권 보고서)
*주요 리포트
1) DB금융투자: 완성차보다는 부품주에 관심을?
글로벌 자동차들 주가가 썩 좋은 편은 아닌데 실적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인 듯, 미국, 유럽 수요 부진, 200만대 공급 과잉상황
자동차 가격 올라가는데 가처분소득은 줄어드는 상황
DB증권은 내년 1600만대 미국 자동차 수요예상하나 1450만대로 하향
현대 기아가 그래도 올해 압도적으로 좋았던 것은 신차 사이클 상 신차 발표, 공급도 상대적으로 좋았었음
그러나 내년에는 경쟁사 신차 나오고, 현차 인센티브도 올라갈 듯 해서 현대차 실적이 기대보다는 부진할 듯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 주가 오르려면 PER 올라가야 하는데, 전기차 판매 관련 보조금 미수혜로 점유율 확대 못하면 현재 PER 6배를 뛰어넘는 멀티플 발생하기 어렵지 않나
따라서 전기차 점유율이 높아져야.
이런 상황에서는 부품사에 관심 가져보자, 과거에도 현대차 주가 정체기(2011-16)에 부품주 좋았다고 함, 현대모비스: AS수요, 한국타이어: 교체수요 등으로 주가 흐름 좋았었다고 함
신차 안팔리니 부품 등으로 고쳐서 파는 수요 늘어나는 이유인 듯
물류비(운임 등)하락으로 부품사에 좋고, 지엠 노출도 높은 부품사는 오히려 호재인 듯
구체적 기업명은 보고서 참조
2) 신한증권 최도연, 남궁연 애널리스트: 반도체 관련
SK하이닉스에서도 공식적으로 메모리 업황 둔화 등 발표했고
실제로도 수요가 큰폭 감소 등 반도체 업황이 한동안 안좋을 듯
2016, 2019 안좋았던 사이클과 비교시 현재는 재고가 굉장히 많다고 함
코로나 환경 떄문에 물류차질 등,
수요의 하락폭도 크다. 전쟁, 중국 셧다운 등 에상치 못한 악재 때문
다만 공급이 적다는 건 사이클의 진폭을 낮추는 요소
업황이나 수요 안좋기는 하나 2019년에 비해 공급 적고 PBR상 역사적 저점에 위치해 있어서 경기가 시스템적으로 문제 생기지 않는 한 월 7월 저점을 깨기는 어려울 듯
내년 1분기에 반등 예상
DDR5 CPU 출시 지연도 업황 악화시키는 요인인 듯
*일정
파월 연준의장 연설 예정되어 있음
미 연준 경제동향보고서(베이지북) 발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