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Pro 지름기
원래 사용하던 핸드폰(아이폰 11프로맥스)도 잘 사용 중이었지만 왠지 핸드폰을 바꾸고 싶은 마음에 ㅎㅎㅎㅎ 갑자기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지금 쓰는 폰 크기가 너무 커서 바꾸고 싶었는데 카메라도 좋아지고 어쨌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13프로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결국엔 다음 날 직거래로 1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가서 미개봉 자급제 상품으로 사왔다 ㅎㅎㅎㅎㅎㅎ 힛
워치도 팔고 원래 쓰던 폰도 팔아서 그렇게 많은 지출이 생기진 않았다..^^ (그치만 원가로 따지자면.... 그건 생각하지 말자^^)
케이스를 뜯을 때 기존 11프로맥스에서는 비닐이 씌어져 있었는데 특이하게 이번 13프로는 종이로 된 것(?)을 화살표 방향으로 당기면 쉽게 표장지가 벗겨진다! 뜯을 때 쾌감이 살짝 덜한 것 같다 ㅎㅎㅎㅎㅎ
뜯고 나니 영롱한 시에라 블루 색상이 보인다?
색깔이 ... 진짜 너무 이쁘다 ㅎㅎㅎㅎ 처음 시블이 나왔을 땐 그렇게 이쁘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내가 이 색을 사다니 ㅎㅎㅎㅎ 넘 신기하다? 사실 원래 처음에는 알파인 그린 색상을 사려고 했는데 또 보다 보니 이 색이 더 이뻐서 요걸로 구매를 했당
구성품은 요렇게 있다! 이어폰이 빠져서 그런지 박스가 매우 얇아졌다? 좀 귀여워진 것 같기도 ㅎㅎㅎㅎㅎ
영롱한 빛깔,,,
우아한 옆태,,, ㅎㅎㅎㅎㅎㅎ 옆쪽도 은은하게 시블 색상이 나서 더 이쁘다!
케이스를 장착하고! 근데 이렇게 보니 카메가 크기가 크긴 하다?
필름까지 붙이고 ! 전원을 켰다??
안녕히... 가세요...?! ㅎㅋㅎㅋㅎㅋㅎ
배경도 이쁘고 완전 기분 짱이었다?? 데이터를 옮기는 데 거의 1시간 30분 정도 걸렸지만 그 이후에 초기화 절차도 쉬워져서 편했다! 주사율도 120이라 그런지 완전 부드럽게 슉슉 내려간다 ㅎㅎㅎㅎㅎ
사진도 더 이쁘게 잘 나오니 앞으로 사진 왕창 찍어야겠당??
이날 바로 야경을 찍어 보았다 ㅎㅎㅎㅎㅎ 완전 성공적?
앞으로 오래오래 잘 써봐야겠다? 이상 지름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