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스마트폰 128GB, 256GB 실제 자료 저장 용량은

최근 스마트폰은 용량이 GB 단위로 출시가 됩니다. 애플 아이폰 14나 삼성전자 갤럭시는 최소 128GB(기가바이트) 용량부터 출시가 되는데, 과연 이 128GB 용량이 실제 저장 용량은 얼마나 될까요? 128GB 이면 실제 얼마만큼의 자료를 저장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에 스마트폰 많은 것을 봐야 하지만 실제 구입할 때는 용량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나누어집니다. 이럴 때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용도에 따라 저장용량을 선택하면 되면 좀 더 경제적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저장용량은 128GB, 265GB, 512GB, 1TB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일 작은 용량부터 제일 큰 용량까지 이용자의 사용 용도에 따라 용량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용량에 따라 가격도 많이 다릅니다. 아래는 아이폰 14 프로 맥스 용량별 가격입니다.

용도에 따른 용량

128GB에는 음악을 2만 500곡 정도 저장이 가능하며, 영화는 보통 화질의 영화를 30편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128GB(기가바이트)이면 실제 저장용량은 131,072MB(메가 바이트)입니다. 1GB가 1024MB이니까요. 사진 저장 역시 몇 만장까지 가능하기에 카메라를 활용한 촬영 시 넉넉하게 촬영 후 컴퓨터로 옮겨 작업을 하면 크게 부족한 용량은 아닙니다.

※ 참고로 GB(기가바이트)를 Gb로 표기하면 안 됩니다. Gb는 기가 비트를 의미합니다. 기가바이트는 반드시 대문자로 표시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은 크게 무리가 없는 용량의 128GB이지만, 만일 앱을 많이 설치하고 사진과 동영상 등의 작업을 많이 하고, 저장을 많이 한다면 다소 부족하기에 512 또는 1TB 용량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아이폰 14의 경우 1TB 용량까지 출시가 됩니다. 그 외 저장용량이 더 필요하다면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클라우드 활용

스마트폰의 저장용량이 부족하다면 클라우드에 자료를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부분 클라우드가 무료를 일부 제공하고, 일정 용량이 넘어가면 유료로 전환하여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이용도 저장 용량을 늘리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애플은 iCloud, 구글은 구글 드라이브, MS는 One Drive를 각각 운영합니다. 이들 회사들의 무료 클라우드 용량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클라우드 무료 용량

▶ 애플 iCloud - 5GB까지 무료 사용 가능

▶ 구글 드라이브 - 15GB까지 무료

▶ MS One Drive - 5GB까지 무료

오늘은 아이폰 14 스마트폰 용량과 스마트폰 용량이 부족하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