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쿠팡케어 애플케어 플러스 차이점 총정리
쿠팡으로 아이폰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고가의 애플 제품과 비싼 수리 비용 때문에
보험 서비스 가입을 고려해 보셨을 텐데요.
현재 쿠팡에서는 쿠팡케어와 애플케어플러스,
두 가지 보장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어떤 서비스가
나에게 유리한지, 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아이폰 쿠팡케어와 애플케어플러스
차이점을 알아보면서, 어떤 서비스를
선택하는 게 더 좋을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쿠팡케어 VS 애플케어플러스
무엇이 다를까?
1. 기본 개념 정리
1️⃣쿠팡케어는 쿠팡에서 아이폰을 구매할 때
가입할 수 있는 쿠팡 한정 보험형 서비스로
애플 제품 손상에 대한 보장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월정액 방식으로 결제가 되며,
최대 6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2️⃣반면 애플케어 플러스의 경우,
애플이 제공하는 공식 보험 서비스로
전 세계 어디서든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가입 시,
30만원이 넘은 금액을 일시불로 지불해야
하며, 기본 보장 기간은 2년으로 적용됩니다.
(*MAC은 예외이며 3년까지 가능)
쿠팡에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보장 범위와 자기부담금
쿠팡케어와 애플케어 플러스 모두
아이폰의 우발적 손상(화면, 후면 유리 파손)
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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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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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공통점
아이폰 액정 화면 및 후면 유리 파손 시
40,000원의 동일한 자기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는 것이며,
배터리 성능이 80% 미만으로 저하될 경우
무상 배터리 교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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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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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차이점
하지만 기타 우발적 손상에 대해서는
자기부담금이 다르게 부과되는데요.
애플케어플러스는 120,000원인데 반해
쿠팡케어는 235,000원으로
자기부담금이 훨씬 더 많이 내야 합니다.
(이마저도 9월 13일부터는 조건이 변경되어
340,000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말하는 기타 우발적 손상의 정의 : Apple이 보증 기기의 화면 또는 후면 유리를 교체할 수 없게 되는, 즉 인클로저가 구부러지거나 휘거나 찌그러지는 경우를 포함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등의 화면 또는 후면 유리 이외의 추가적인 손상이 없어야 합니다. 추가적인 손상이 있는 보증 기기는 iPhone 기타 우발적 손상으로서 비용이 부과됩니다.
즉, 화면이나 후면 유리가 손상된 것만이 아니라, 기기의 다른 부위도 손상된 경우에는 애플케어플러스에서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3. 보장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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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플러스의 보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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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플러스의 보장기간
애플케어플러스의 보장기간
애플케어 플러스는 기본적으로 (MAC 제외)
2년의 보장 기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을 구매한 후, 기기를 활성화한
첫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가입할 수 있으며
한국은 일시불로 가입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미국이나 영국,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연장이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2년의
보장 기간이 끝나면 연장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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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케어의 보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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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케어의 보장기간
쿠팡케어의 보장기간
쿠팡케어는 최대 6년까지 보장이 가능한
'월구독형' 보험 서비스입니다.
애플케어 플러스와는 다르게
기기 구매하는 동시에 가입을 진행해야 하며
추후에는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보장 기간은 최대 3년 단위로 갱신되며,
쿠팡에서 구매한 아이폰에만 적용됩니다.
4. 가격 비교
쿠팡케어는 기기 모델에 따라 월 요금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예: 아이폰 14-16 Pro or Max 모델 9,900원
아이폰 13-16 기본형은 7,500원 등)
만약 아이폰 16 Pro를 기준으로 했을 때,
쿠팡케어를 가입했다면 월 9,900원씩
2년간 총 237,600원이 부과됩니다.
반면, 애플케어 플러스는 2년 일시불로
329,000원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2년 동안 지불하는 금액을 비교해 보면
아이폰 16 Pro 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91,400원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5. 나에게 맞는 선택은 무엇일까?
오늘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2년의 보장을 제공하며,
쿠팡케어는 3년 보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보장 기간과 비용 구조를 함께 고려한다면
어떤 게 이득이 될까요?
1. 애플케어플러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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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 329,000원 (아이폰 16 Pro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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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 329,000원 (아이폰 16 Pro기준)
가입비 : 329,000원 (아이폰 16 Pro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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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비용 : 우발적 손상 시 120,000원
리퍼 비용 : 우발적 손상 시 1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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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예상 비용 : 2년간 449,000원 (가입비 + 1회 리퍼를 기준으로 했을 때)
총 예상 비용 : 2년간 449,000원 (가입비 + 1회 리퍼를 기준으로 했을 때)
2. 쿠팡케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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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 356,400원 (아이폰 16 Pro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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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 356,400원 (아이폰 16 Pro기준)
가입비 : 356,400원 (아이폰 16 Pro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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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비용 : 우발적 손상 시 340,000원
리퍼 비용 : 우발적 손상 시 3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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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예상 비용 : 3년간 696,400원 (가입비 + 1회 리퍼를 기준으로 했을 때)
총 예상 비용 : 3년간 696,400원 (가입비 + 1회 리퍼를 기준으로 했을 때)
3. 나에게 맞는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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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플러스는 보장 기간이 짧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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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플러스는 보장 기간이 짧지만
애플케어플러스는 보장 기간이 짧지만
리퍼 비용이 12만원으로 훨씬 더 저렴하고,
특히 2년 후 새 기기로 교체 계획이 있거나
중고거래 시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양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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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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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는 편이고
만약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는 편이고
잘 떨어뜨리거나 험하게 쓰지 않아서
리퍼 발생 가능성이 낮을 경우,
쿠팡 케어를 통해 월 납입 금액을 줄이는
방식을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기타 우발적 손상 시 리퍼 비용이
훨씬 높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 점을 참고하셔서 아이폰 구매 시,
쿠팡케어와 애플케어 플러스 중
어느 것이 나에게 더 적합할지 신중하게
생각해서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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